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에 있는 증산교 계통의 신흥 종교 단체.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는 증산 강일순이 세운 증산교에서 갈라져 나온 분파의 하나이다. 1909년 강일순이 죽은 후 1918년에 이르러 조철제가 별도로 갈라져 나와 태극도를 세웠으며 1958년 조철제가 죽자 태극도 신자였던 박한경이 현재의 대순진리회를 세웠다. 대순진리회는 민족 종단으로서 윤리 도덕을 숭상하고 무자기(無自...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하장리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회. 여호와의증인은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생겨난 기독교 종파의 하나로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왕국을 믿으며 현실적인 제도를 거부하는 생활로 유명하다. 뉴욕의 브루클린에 본부가 있으며 전세계 100여 개국에 선교사를 파견하고 있다. 한국에는 1912년 선교사 R.R. 홀리스터에 의하여 전파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700개 회중(會...
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의 회중(교회)이 신앙 활동의 중심지로 사용하는 건물. 왕국회관이란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여호와의 증인의 회중(교회)이 신앙 활동의 중심지로 사용하는 건물을 지칭한다. 필요에 따라 두 개 이상의 회중이 하나의 왕국회관을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회중이란 교회와 같은 의미로 건물 혹은 장소가 아닌 그 지역의 여호와의 증인 신도의 전체 모임을 의미한다...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원불교 구미 교당. 원불교는 1916년 전라남도 영광에서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이 개창한 불교 계통의 신흥 종교이다. 우주의 근본 원리인 일원상(一圓相)의 진리를 신앙의 대상과 수행의 표본으로 삼는 종교로, 진리적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을 통하여 낙원 세계를 실현시키려는 이상을 내세우고 있다. 1977년 성정재 교무가 구미에 거주하며 법회...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천리교는 1836년 나카야마 미키[中山美枝]가 일본 나라현[奈良縣] 천리시(天理市)에서 창립한 신흥 종교이다. 우리나라에는 1900년에 일본인 포교사에 의하여 부산에서 포교가 시작되었다. 1903년 10월부터 서울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포교 활동을 시작하여 1917년 서울 동작동에 천리교포교관리소를 설립하였다. 일제시기 동안 천리교의 활...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불교 계통의 신흥 종교 단체. 한국 SGI는 일본의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불법을 올바르게 계승하여 불법의 근본이념인 생명 존중 사상을 실천하면서 각 개인이 행복을 추구하고 국가 번영과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평신도들로 구성된 신흥 종교 단체이다. 한국 SGI는 1960년대 초반 일본에 있는 친인척으로부터 직접 신심(信心)을 권유받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