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100여 년 전 임씨가 와서 살기 시작하여 차차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초곡동에서 낙동강으로 흐르는 시내가 생겨 신내라고 부르게 되었다.
[자연환경]
낙동강에 바로 인접한 마을이다. 낙동강변의 논과 산 밑의 밭에는 감나무가 많다.
[현황]
초곡에서 동쪽으로 1㎞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을이다. 제방 바깥의 경지가 주로 이용되며 마을을 통과하는 국도 57호선이 있어 선산읍으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