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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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重圭愛恤碑 |
영어의미역 | Bak Junggyu's Monumental Ston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재관 |
성격 | 금석각류|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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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마애비 |
건립시기/일시 | 조선 후기 |
관련인물 | 박중규(朴重圭) |
재질 | 자연석 |
너비 | 50㎝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
소유자 | 국유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있는 조선 후기 선산부사를 지낸 박중규의 애휼비(愛恤碑).
[건립경위]
박중규는 1701년(숙종 27) 3월 10일에 도임하여 이듬해인 1702년(숙종 28) 윤6월 29일까지 선산부사로 재임하면서 수령으로서의 본분을 다하여 애민(愛民), 진휼(賑恤)함으로써 읍민들의 칭송을 받았으며, 이러한 그의 선정에 보답하고자 백성들이 금오산성 내의 암벽에 선각한 비이다.
[위치]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성 내성 아래 동록 700m 기슭의 암벽에 새겨져 있다.
[형태]
비석은 박락되어 높이는 알 수 없으며, 너비가 43㎝이다. 자연석의 암벽에 선각하였다. 비석의 형상과 비문은 박락이 심하여 선명하지 않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선산부행부사박중규애휼비(善山府行府使朴重圭愛恤碑)’라 새겨져 있다.
[의의와 평가]
박중규 애휼비를 통하여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었던 옛 관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교육 자료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