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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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徐經淳不忘碑 |
영어의미역 | Seo Gyeongsun's Monumental Stone |
이칭/별칭 | 부사서공경순영세불망비(府使徐公經淳永世不忘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재관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인물인 서경순의 선정비.
[건립경위]
서경순(徐經淳)은 1858년(철종 9) 선산부사로 부임하여 1860년(철종 11)에 이임한 인물로서, 선산부사를 역임하면서 베푼 선정을 기려 백성들이 비석을 세웠다.
[위치]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영남유교문화진흥원 안으로 150m 정도 올라가면 십이지신상 앞에 세워져 있다.
[형태]
높이 123㎝, 너비 41.5㎝, 두께 21㎝의 비신을 세우고, 그 위에 팔작지붕의 덮개돌을 얹은 형태다. 덮개돌은 높이 39㎝, 너비 72㎝, 두께 54㎝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부사서공경순영세불망비(府使徐公經淳永世不忘碑)’라 새겨져 있으며, ‘경신납월(庚申臘月)’이라 각자되어 있어 이 비가 1860년(고종 11)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현황]
비석은 2002년 중건된 선산읍성의 남문인 낙남루(洛南樓) 옆 비석거리에 다른 여러 기의 비석과 함께 세워져 있다가 영남유교문화진흥원으로 이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