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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철 송공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0886
한자 金思轍頌功碑
영어의미역 Gim Sacheol's Monumental Stone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원리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박인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송덕비
건립시기/일시 1891년연표보기
관련인물 김사철(金思轍)
높이 143㎝
너비 48㎝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원리 지도보기
소유자 구미시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원리에 있는 조선 말의 선산부사 김사철 송덕비.

[개설]

김사철의 자는 자유(子由)이며,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1878년(고종 15) 문과에 급제한 뒤 중앙과 지방의 여러 관직을 거쳤다. 1890년(고종 27) 9월 선산부사로 도임하여 1892년(고종 29) 8월 이임하였다. 1910년 일제에 병탄당한 뒤 일제로부터 남작 작호를 받았다.

[건립경위]

김사철이 선산부사로 재임하던 중 1891년(고종 28) 금오서원이 퇴락된 것을 보고 서원을 중수하는 일을 시행하였으며, 또한 전토를 마련해 주었으므로 선산의 사림들이 서원 앞에 송덕비를 세웠다.

[위치]

구미시 선산읍 원리 금오서원 입구에 있다.

[형태]

송덕비는 지붕돌[옥개석]을 가진 전형적인 조선시대비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비신은 높이 143㎝, 폭 48㎝, 두께 21.5㎝이며, 그 위에 높이 44㎝, 폭 73㎝, 두께 53㎝의 지붕이 올라가 있다.

[금석문]

비신의 앞면 중앙에 ‘부백김공사철송공비(府伯金公思轍頌功碑)’라는 비명이있고 좌우로 찬문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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