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892 |
---|---|
한자 | 姜鎬遺愛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al Stone of Gang Ho |
이칭/별칭 | 부사강후호청근유애비(府使姜侯鎬淸謹遺愛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수출대로 335]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재관 |
성격 | 금석각류|선정비 |
---|---|
양식 | 일반형 비석 |
건립시기/일시 | 1658년 |
관련인물 | 강호(姜鎬)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75㎝ |
너비 | 58㎝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수출대로 335]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조선후기 인동부사를 역임한 강호의 선정비.
[건립경위]
강호(姜鎬)는 문과로 벼슬길에 나아가 여러 관직을 두루 거쳤으며, 1656년(효종 7) 인동부사로 부임하여 1657년(효종 8) 필선(弼善)으로 승배되어 떠났다. 그의 재임기간 동안의 선정을 기려 주민들이 비를 세웠다.
[위치]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인동향교 입구에 인동 각지에 산재해 있던 역대 현감과 부사의 선정비, 불망비, 거사비 등 비석을 옮겨와 정돈해 놓은 곳에 세워져 있다.
[형태]
높이 114㎝, 너비 58㎝, 두께 12㎝의 비신을 세우고 그 위에 당문(棠紋)을 새겨넣은 하엽(荷葉)을 얹은 형태다. 하엽은 높이 61㎝, 너비 92㎝, 두께 15㎝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부사강후호청근유애비(府使姜侯鎬淸謹遺愛碑)’라 새겨져 있고, ‘순치십오년이월일립(順治十五年二月日立)’이라 기록되어 있어 이 비가 1658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현황]
비석은 인동향교의 입구 앞쪽에 다른 여러 기의 비석과 함께 세워져 있다.
[의의와 평가]
인동향교 입구 앞쪽 비석군의 수많은 선정비와 나란히 서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공직자 상을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