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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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元世-火-貞-去思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al Stone of Won Sejeong |
이칭/별칭 | 부사원후세정거사비(府使元侯世火+貞去思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수출대로 335]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재관 |
성격 | 금석각류|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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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일반형 비석 |
건립시기/일시 | 1858년 |
관련인물 | 원세정(元世火+貞)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10㎝ |
너비 | 42㎝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수출대로 335]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조선 후기 인동부사를 역임했던 원세정의 선정비.
[건립경위]
원세정은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진출, 1855년(철종 6) 인동부사로 부임하여 1859년(철종 10) 이임하였다. 그는 4년 동안 인동부사로 있으면서 도목정(都目政)에 따라 승진하였으며, 백성들이 인동부사로서 베푼 선정을 기려 비를 세웠다. 원세정 거사비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공직자 상을 생각하게 한다.
[형태]
윗부분이 평평하고 모서리가 각이 있는 직수(直首) 형태의 비신만이 남아 있으며, 비신은 높이 110㎝, 너비 42㎝, 두께 20㎝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부사원후세정거사비(府使元侯世火+貞去思碑)’라 새겨져 있고, ‘함풍팔년무오칠월(咸豊八年戊午七月)’이라 기록되어 있어 이 비가 1858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현황]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인동향교 입구 앞쪽에 서 있다. 인동향교 입구에 인동 각지에 산재해 있던 역대 현감과 부사의 선정비, 불망비, 거사비 등의 비석을 옮겨와 세워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