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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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敎駿不忘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al Stone of Yi Gyojun |
이칭/별칭 | 부사이후교준영세불망비(府使李侯敎駿永世不忘碑)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수출대로 335]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박재관 |
성격 | 금석각류|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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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일반형 비석 |
건립시기/일시 | 1880년 6월, 1881년 2월 |
관련인물 | 이교준(李敎駿)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25㎝, 122㎝ |
너비 | 41.5㎝, 42.5㎝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수출대로 335]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조선 말 인동부사를 역임했던 이교준의 선정비.
[건립경위]
이교준은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진출, 1871년(고종 8) 인동부사로 부임하여 1875년(고종 12)에 이임하였다. 그는 4년 동안 인동부사로 있으면서 도목정(都目政)에 따라 이배되었으며, 백성들이 인동부사로서 베푼 선정을 기려 2기의 영세불망비를 세웠다.
[형태]
비석의 윗부분이 평평하고 모서리에 각이 있는 직수(直首) 형태의 비신만이 남아 있으며, 비신 중 1기는 높이 125㎝, 너비 41.5㎝, 두께 18㎝이고, 다른 1기는 높이 122㎝, 너비 42.5㎝, 두께 15.5㎝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부사이후교준영세불망비(府使李侯敎駿永世不忘碑)’라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광서육년육월(光緖六年六月), 광서칠년이월(光緖七年二月)’이라 새겨져 있어 이 비석들이 각각 1880년 6월과 1881년 2월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현황]
구미시 임수동 인동향교 입구에 인동의 각지에 산재해 있던 역대 현감과 부사의 선정비, 불망비, 거사비 등의 비석을 옮겨와 정돈해 놓은 곳에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