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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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沃不忘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al Stone of Jeong Ok |
이칭/별칭 | 부사정후옥영세불망비(府使鄭侯沃永世不忘碑)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수출대로 335]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박재관 |
성격 | 금석각류|선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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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일반형 비석 |
건립시기/일시 | 1887년 |
관련인물 | 정옥(鄭沃)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14㎝ |
너비 | 45㎝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 409-3[수출대로 335]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조선 말 인동부사를 역임했던 정옥의 선정비.
[건립경위]
정옥은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진출하였으며, 인동부사의 도임 및 이임의 연대는 정확하지 않다. 그는 인동부사로 재임하면서 백성들이 제때 내지 못하여 누적된 조세를 면제, 또는 감면해서 민생고를 덜어주는 등 선정을 베풀었으며, 백성들이 이를 기려 선정비를 세웠다.
[형태]
윗부분이 평평하고 모서리에 각이 있는 직수(直首) 형태의 비신만이 남아 있으며, 비신은 높이 114㎝, 너비 45㎝, 두께 13㎝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부사정후옥영세불망비(府使鄭侯沃永世不忘碑)’라 새겨져 있고, ‘정해사월(丁亥四月)’이라 기록되어 있어 이 비석이 1887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현황]
구미시 임수동 인동향교 입구에 인동의 각지에 산재해 있던 역대 현감과 부사의 선정비, 불망비, 거사비 등의 비석을 옮겨와 정돈해 놓은 곳에 세워져 있다.
[의의와 평가]
인동향교 입구 앞쪽의 비석군을 찾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공직자 상을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