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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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徐顯周頌德碑 |
영어의미역 | Monumental Stone of Seo Hyeonju |
이칭/별칭 | 전위원서공현주송덕비(前委員徐公顯周頌德碑)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 인의구획지구 48블록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재관 |
성격 | 금석각류|송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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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일반형 비석 |
건립시기/일시 | 1918년 |
관련인물 | 서현주(徐顯周) |
높이 | 204㎝ |
너비 | 38㎝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 인의구획지구 48블록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때의 인물 서현주의 선정비.
[건립경위]
서현주는 인동 출신으로서 가뭄이 극심한 해에 양곡을 풀어 가난한 주민을 구제하였는데, 이때 혜택을 입은 주민들이 이를 기려 비석을 세웠다.
[형태]
비석은 팔작지붕의 덮개돌에 귀부를 갖춘 형태이다. 비신은 높이 126㎝, 너비 38㎝, 두께 18.5㎝이며, 덮개돌은 높이 43㎝, 너비 76㎝, 두께 56㎝이다. 귀부는 높이 35㎝, 너비 70㎝, 두께 102㎝이다.
[금석문]
비의 앞면에는 ‘전위원서공현주송덕비(前委員徐公顯周頌德碑)’라 새겨져 있고, ‘무오십이월일립(戊午十二月日立)’이라 기록되어 있어 이 비석이 1918년에 세워졌음을 알 수 있다.
[현황]
구미시 진평동 구미시인동도서관 내에 인동의 각지에 산재해 있던 역대 현감과 부사의 선정비, 불망비, 거사비 등의 비석을 옮겨와 정돈해 놓은 곳에 세워져 있다.
[의의와 평가]
일제강점기에 식민 지배를 경험하는 와중에 우리 선조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 비석은 그러한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을 도왔던 한 인물에 대한 기념물로서 암울한 시기의 우리 선조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