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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1035
한자 金壽聃
영어음역 Gim Sudam
이칭/별칭 용재,서강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용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성별
생년 1646년연표보기
몰년 1712년연표보기
본관 순천
대표관직 고령현감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순천. 자는 용재(龍在), 호는 서강(西岡). 좌의정을 지낸 김승주의 후손이며, 아버지는 김순정(金順挺)이다.

[활동사항]

김수담은 1684년(숙종 10)에 진사가 되었고, 1687년(숙종 13) 식년문과에 급제하여 좌랑을 거쳐 고령현감을 지냈다. 1694년(숙종 20)에 세상이 어지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인동 땅에 은거하였으며, 경서(經書)와 사서(史書)를 보면서 스스로 즐기며 만년을 보냈다.

[학문과 사상]

갈암(葛菴) 이현일(李玄逸)과 더불어 『중용』을 논하였는데, 이현일김수담의 박학함에 크게 감탄하였다. 특히 서법(書法)에 일가를 이루어 세인들의 추중(推重)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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