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지역 관세 행정 담당 기관.

[변천]

1972년 6월 3일 대구세관 구미출장소로 개소하여 1987년 4월 1일 구미세관으로 승격되었으며 세무과·감시과로 운영되었다. 1988년 12월 15일 현 청사를 준공하였으며, 1989년 5월 8일 세무과와 감시과를 각각 수출과와 수입과로 개편하였다. 1991년 12월에는 관할구역을 북 구미시, 김천시, 선산군, 금릉군, 칠곡군(석적면 중동에 한함)으로 조정하였으며, 1996년 7월 관할구역에 경상북도 상주시, 문경시를 추가하였다. 1999년 12월 31일 수출과와 수입과 업무를 재분류하여 통관지원과와 납세심사과로 개편하였으며, 2001년 12월 31일 관할구역에 경상북도 칠곡군을 추가하였다. 2016년 1월 18일 관할구역에 경상북도 안동시, 영주시, 예천군, 봉화군, 의성군을 추가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수입통관, 수출통관, 보세화물관리, 관세환급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부서별로 통관지원과에서는 수출입통관, FTA, 감면, 보세구역관리, 보세공장 등과 관련된 업무를, 납세심사과에서는 징수, 환급, 사후관리, 민원, 심사, 조사 등과 관련된 업무를 각각 담당하고 있다.

[현황]

조직은 세관장 아래 통관지원과(통관·기업지원계, 보세화물계)와 조사심사과(심사징수계, 조사단속계)를 두고 있으며, 관할 구역은 경상북도 서부 지역 6개 시(구미시·김천시·상주시·문경시·안동시·영주시), 3개 군(예천군·의성군·칠곡군) 2개 읍(칠곡군 북삼읍·석적읍), 1개 면(칠곡군 약목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