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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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龜尾-産業支援敎育- |
영어공식명칭 | Gumi Digital Industry Education Support Cen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양호동 1[대학로 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호균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양호동에 있는 디지털 산업 기술 지원 기관.
[개설]
금오공과대학교는 2003년에 지역 153개 기관의 설립 동의를 거쳐 교육인적자원부의 지방 대학 육성 사업에 참여하여 구미디지털산업지원교육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 또한 경상북도 및 구미시는 지역민을 위한 교육 기관으로 이 센터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지원하고 협조하고 있다.
[설립목적]
구미는 디지털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최대의 국가산업단지로 지역 디지털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분야의 빠른 기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우수 인력 양성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구미디지털산업지원교육센터는 지역 산업체 근로자 및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산업 분야의 적시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 특화 산업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구미디지털산업지원교육센터는 2003년 7월 교육인적자원부 지방 대학 육성 사업 선정을 통해 같은 해 8월 설립사업추진단을 구성하여 2004년 12월 신축 공사를 완공하였다. 2005년 5월 금오공과대학교 직제를 개편하여 구미디지털산업지원교육센터를 설립하였으며, 2006년 10월 구미전자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 12월 성공CEO클럽과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구미디지털산업지원교육센터는 지역 디지털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역 대학이 중심이 되고 지방 정부가 연계한 디지털 산업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디지털 인력 양성, 교육 콘텐츠 개발, IT 기술 세미나, 디지털 산업 조성, 디지털 교육 지원을 주요 사업 과제로 하고 있다.
[활동사항]
기업체를 방문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찾아가는 디지털 강좌’와 지역내 관공서나 기업, 연구소등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특별 교육 과정’, 기술 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인 ‘전문 기술 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10년 한 해 동안 ‘찾아가는 디지털 강좌’가 13개 강좌에 185명, 전문 기술 강좌는 34개 강좌에 558명, 특별 교육 과정은 5개 강좌에 153명, 멘토 과정에는 6개 기업이 지원, 이수하였다. 제1멀티미디어실에 32명, 제2멀티미디어실에 36명, 제3멀티미디어실에 2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빔 프로젝트·전자 칠판·음향 시설을 갖춘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