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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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Aria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130-8[비산로 15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호균 |
성격 | 기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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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50년 |
전화 | 054-463-5315 |
팩스 | 054-461-3247 |
홈페이지 | 아리아(http://www.aria.co.kr)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전자 악기 제조업체.
[변천]
(주)아리아는 1950년 로얄산업공사로 설립되어 오르간을 생산, 시판하면서 탄생하였다. 1960년 대구공장을 준공하였으며, 1962년 홍콩에 아리아 오르간을 수출하였다. 1976년에는 자유중국 대리점을 개설하였다. 1977년 아리아악기제조(주)로 상호를 변경하고 서울 지점을 설립하였으며, 1979년에 대지 21,157.12㎡의 구미공장으로 이전하였고, 2006년 2월 상호를 (주)아리아로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오르간 전문 회사인 (주)아리아는 50년 동안 교회용 오르간과 교육용 오르간 제작과 판매에 전념해 왔다. 교회용 오르간으로는 안젤루스, 클래식 앙상블, 콘체르토Se, 심포니Ⅱ, 프레스티지Ⅳ, 프레스티지Ⅱ, 프레스티지Ⅰ, 로열 클래식 2M, 로열 클래식 3M 등 9개의 제품을 생산 시판하고 있으며, 교육용 오르간으로는 리드 오르간 #6, 디지털 앙상블 +R, 디지털 앙상블 Ⅱ, 디지털 앙상블 Ⅲ 등 4개 제품을 생산 시판하고 있다.
[활동사항]
1969년 국내 최초로 전자 오르간을 개발하였고, 1972년부터 교회용 전자 오르간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현황]
(주)아리아는 현재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130-8번지[비산로 156]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으며, 서울·대구·대전·부산 등지에 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1963년 한국 공업 규격 KS 표시 허가 제2호를 획득한 (주)아리아는 1950년부터 가정과 학교 그리고 교회에 널리 보급되어 국내 음악의 길잡이로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호평 속에 수출되어 국가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