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금융 기관.

[변천]

오성상호저축은행은 1982년 11월 재무부장관의 내인가를 받은 후 주식회사 오성상호신용금고를 설립 등기하고 문대식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였으며, 그 해 12월 재무부장관의 본인가를 받았다. 1983년 1월 18일 영업을 개시하였고 1987년 8월에 영업장을 확장하였으며 1989년 4월에는 전자 계산 조직을 설치 운영하였다. 1996년에 영업장을 3층과 5층으로 확장하고 현금자동지급기와 대여금고를 설치하였다. 1998년 10월 전산 조직 오픈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2002년 3월 1일 오성상호저축은행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오성상호저축은행의 주요 업무로는 예금 및 적금의 수입 업무와 자금 대출 업무, 내외국환 및 보호예수 업무 등 일반 업무와 그에 따른 부대 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금융결제원에 가입함으로써 타행환·자동입출금기·CMS·지로 등 일반 시중 은행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금융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회의실 개방, 주부 가요 교실 운영, 대여금고 무료 이용, 장학 사업 등을 통해 기업 이윤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활동사항]

오성상호저축은행의 지산장학회는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방정한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하여 지역 발전의 초석으로 삼는다는 목적으로 30년 동안 꾸준히 장학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현황]

2016년 3월 31일 기준 총자산은 1,112억 원, 총수신 901억 원, 총여신 713억 원이며, 임직원 수는 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