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있는 지역 공원 시설 관리 기관.

[설립목적]

구미 지역의 금오산도립공원, 동락공원, 공원시설, 강변체육공원 등을 관리함으로써 자연생태계의 보전을 전제로 국민정서 함양의 장과 휴식 공간 등을 관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70년 6월 1일 금오산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77년 1월 7일에는 금오산도립공원의 효율적인 보호 관리를 위하여 경상북도립공원관리조례 제5조 및 제6조의 규정에 따라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를 개소하였다.

1983년 7월 1일 자연학습원과 통합되어 자연학습원으로 명칭을 개칭하였고, 1986년 5월 7일에는 자연학습원을 경상북도 사업소로 분리하고 구미시 공원관리소로 명칭을 환원하였다. 1989년 10월 28일에는 관리와 시설관련 조례를 제정하였고, 1998년 10월 10일 관리와 시설 외에 동락공원계를 증설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구미시 공원관리소는 첫째, 정책기획 기능으로 서무·복무단속·보안업무·예산회계 및 물품관리·공사시행에 따른 계약에 관한 사무·동락공원 및 강변체육공원 사용허가 및 관리·도립공원 사용허가 및 관리 등을 하고 있다. 둘째, 집행 기능으로 공원행락질서 계도 및 단속·공원청소 및 환경정비·입장료와 시설사용료 징수·과태료 부과징수·도립공원 유지관리·동락공원 및 강변체육공원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구미시 공원관리소는 해마다 증가하는 공원탐방객의 편의를 위하여 시설물을 정비하고, 휴식 공간 확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공원 토질 개선을 통한 수목 생육 촉진 사업 등으로 푸른 숲을 조성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구미시 공원관리소는 소장으로 김사기가 있으며, 도립공원 담당 13명, 동락공원 담당 9명, 공원시설 담당 3명 등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