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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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華寺石造如來坐像 |
영어의미역 | The Stone Sitting Buddha Statue of Donghwa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금산리 산 50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이희돈 |
성격 | 석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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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통일신라 |
재질 | 석재 |
높이 | 석조여래좌상 58㎝|대좌 11㎝ |
길이 | 대좌 46㎝ |
소장처 | 동화사 |
소장처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금산리 산 50 |
소유자 | 동화사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금산리 동화사에 있는 통일신라 때의 석불 좌상.
[개설]
해평면 금산리의 베틀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동화사에는 현재 근래 신축한 대웅전과 기도원, 주지실 등의 건물이 있다. 동화사 대웅전에서 북쪽으로 30m쯤 떨어진 곳에 바위와 바위가 맞물려 있는 작은 동굴이 있는데, 이 굴 안에 석불 좌상이 위치해 있다.
[형태]
석조여래좌상은 높이 58㎝, 연화 대좌는 지름 46㎝, 높이 11㎝이다. 우견편단의 법의(法衣)에 결가부좌를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매우 고식의 형태이다. 또한 대웅전 불단 밑에 작은 석조 연화 대좌도 있는데, 이 역시 고식의 원형 8판 연화 대좌로 연화문 안에 작은 화문이 조각되어 있으며, 3중의 원형 몰딩이 표현되었다.
[특징]
이곳에는 돌부처 셋이 있었는데 둘은 마을로 굴러 떨어졌다고 한다. 또한 원래의 대웅전 자리는 숲속에 따로 있다고 하나 별다른 유구는 남아 있지 않다.
[의의와 평가]
동화사 석조물은 비록 소형이지만 당당한 가슴과 양 어깨의 조각으로 보아 통일신라 때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화 대석도 연화문과 판 내의 장식 화판 등으로 보아 조성 연대는 통일신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