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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서원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2027
한자 松山書院
영어음역 Songsan Seowon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창림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우인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서원
건립시기/일시 조선 후기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창림리 지도보기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창림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워진 서원.

[변천]

1647년 해평면 해평리에 송산사(松山祠)를 세운 데서 비롯되었다. 1656년(효종 7) 현재의 위치인 창림리로 옮겨 서원으로 확장되었다. 병암 김응기, 신재(新齋) 김진종(金振宗), 송정(松亭) 최응룡(崔應龍), 주천(舟川) 강유선(康惟善), 인재(訒齋) 최현(崔晛), 경암(敬庵) 노경임(盧景任)을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 서원 철폐령에 따라 훼철된 후 송산서당으로 성격이 바뀌어 명맥을 유지해 왔다.

[형태]

현재 서당은 일제강점기 때 중건된 것으로, 출입문인 사주문과 강당만이 남아 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기와집이다. 평면은 어간(御間)의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 협실형(中堂夾室形)이며, 앞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간을 두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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