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2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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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巡眞理會龜尾會館 |
영어의미역 | Gumi Assembly Hall of Daesunjinrihoe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1동 861-2[신시로8길 8-3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강룡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에 있는 대순진리회 소속 교당.
[개설]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는 증산 강일순이 세운 증산교에서 갈라져 나온 분파의 하나이다. 1909년 강일순이 죽은 후 1918년에 이르러 조철제가 별도로 갈라져 나와 태극도를 세웠으며 1958년 조철제가 죽자 태극도 신자였던 박한경이 현재의 대순진리회를 세웠다. 대순진리회는 민족 종단으로서 윤리 도덕을 숭상하고 무자기(無自欺)를 근본으로 하여 인간 개조와 정신개벽으로 포덕천하(布德天下), 구제창생(救濟蒼生), 보국안민(輔國安民), 지상천국(地上天國) 이룸을 목적으로 1997년 대순진리회 구미회관을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황]
2009년 현재 13,000여 명의 수도인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 중 회관에 상주(常住)하는 수도인은 30~40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