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2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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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龜巖齋 |
영어의미역 | Guamjae Shrin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임은동 358[임은5길 19]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영진,우인수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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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일제강점기 |
정면칸수 | 6칸 |
측면칸수 | 1.5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임은동 358[임은5길 19] |
소유자 | 전주이씨 종중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임은동에 있는 정석군(貞石君) 이융생(李隆生)을 향사하는 재실.
[개설]
구암재는 재실 건물과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 구미역 부근에 있었으나, 경부선 철도 부설 공사 때문에 1914년에 이곳으로 옮겨지었다.
[형태]
구암재는 정면 6칸, 측면 1.5칸 크기의 ㅡ자형 맞배기와집인데, 좌우 양측에 다시 1칸을 달아내어 가적지붕을 얹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8칸 크기가 되었다. 재실의 오른쪽 언덕 위에는 사당인 구암사가 자리 잡고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5칸의 맞배기와집이다. 사당을 겸비한 재실 건물이자 도심과 인접한 전통 건축물이므로 보존 가치가 있다.
[현황]
매년 4명절(설, 단오, 추석, 동지)에 조두의 예로서 사림과 자손이 향사하다가 나중에는 매년 기일인 10월 10일에 자손들이 향사하였으나 2014년 현재 헐리어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