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구미 출신의 유생.

[가계]

본관은 안강(安康). 자는 미언(美彦). 노경필(盧景泌)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노이원(盧以元)이며, 부인은 완산이씨(完山李氏) 이선(李繕)의 딸이다.

[활동사항]

노성빈(盧聖賓, 1658~1718)은 부모의 상을 당하여 효성을 다하였고, 형제 사이의 우애를 돈독히 하였으며,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었다.

[상훈과 추모]

사후 호조판서·의금부동지사·오위도총부부총관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