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오태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목표]

바른 품성을 심어 주는 인성 교육을 충실히 하고, 개성을 존중하는 기초·기본 교육을 강화하며, 창의력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여 미래를 위한 지식·정보화 사회의 적응력을 신장시킬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정직하며 꿈을 지닌 건강한 사람이다.

[변천]

2004년 10월 2일 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6년 9월 26일 오태중학교 교명을 확정지었다. 같은 해 12월 28일 경상북도립학교 설치 조례가 공포되었다. 2007년 2월 8일 학교 건물이 준공되었고, 같은 해 3월 1일 초대 교장 신정학이 취임하였다. 같은 해 3월 2일 제1회 입학식이 거행되어 285명이 입학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5대 서순화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3월 2일 제10회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교육활동]

오태중학교는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의 내일을 짊어질 인재들을 키우기 위해 최신 시설과 교육 환경을 갖추고 첫 발을 내디딘 신설 학교이다. 참 좋은 학교, 행복은 우리 학교를 모토로 전 교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교육 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학생들 또한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훌륭한 교풍을 세워 보고자 열정을 다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열린 공간으로서 교육 활동에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나아가서 지역 사회 사이버 학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해문/작곡 이홍렬)

바르고 곧은 마음 발걸음도 당당하게/ 높은 이상 가슴에 담아 내일을 간다

튼튼한 몸과 마음 언행도 슬기롭게/ 푸른 기상 가슴에 품고 내일을 연다

찬란하게 꽃피울 인재들의 요람/ 아아, 영원토록 빛나리라 오태중학교

(2) 교표: 전체 형태는 오태의 흘림 한글체로서, 붉은색 원은 오태중학교의 이니셜인 ‘O’로 떠오르는 태양을 의미하며 초록색은 오태의 ‘태’와 ‘M’을 나타내며 온유한 성품과 진취적인 기상을 나타낸다.

(3) 교목: 소나무는 늘 푸른 기상과 강인한 불굴의 의지로 내일을 여는 오태인의 표상이다.

(4) 교화: 장미의 아름다움과 은은한 향기는 사랑과 정열, 청순함으로 오태인의 개성과 지성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24학급에 67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6학급 182명, 2학년은 7학급 223명, 3학년은 9학급 262명, 특수 학급은 2학급 7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24개의 일반 교실과 10개의 특별 교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