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172 |
---|---|
한자 | 新溪里 |
영어공식명칭 | Singy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신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신계리 개설 |
---|---|
신계리 -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신계리 | |
성격 | 법정리 |
면적 | 5.366㎢ |
가구수 | 68가구 |
인구[남/여] | 129명[남자 64명|여자 65명]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계리(新溪里)는 본래 새로운 포구라 하여 신포(新浦), 신개라 불렀는데, 일제강점기에 바다가 간척되면서 신계(新溪)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영암군 옥천시군 지역이었는데. 1906년(광무 10) 해남군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내동리, 용계리, 죽리, 영해리, 신동, 거오리 각 일부를 병합하여 해남군 옥천면 신계리로 개설되었다. 현재 신계마을, 내동마을, 거오마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신계마을은 1579년 평산신씨 낙람조(落南祖) 신여일(申汝鎰)이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전한다. 그 후 광산김씨, 수성최씨가 입향하였다. 내동마을의 입향자는 신계마을에서 이거한 평산신씨 문휘공파와 영암 삼호에서 이거한 김해김씨 사군파로 알려져 있으며 구체적인 기록은 찾을 수 없다. 거오마을 입향조는 김해김씨라고 전하나 150여 년 전 수원백씨가 이주하였다는 설도 있다.
[자연환경]
신계마을은 만대산에 뻗어내린 산줄기가 감싸 안은 곳에 터를 잡고 있다. 해남읍 ‘해리’와의 경계에 매봉산[375m]이 있고, 만대산 북쪽 기슭 평지와 이어져 마산면과 경계하고 있다. 내동마을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현황]
신계리(新溪里)는 북쪽으로 마산면 송석리, 동쪽으로 팔산리, 남쪽으로 영신리, 서쪽으로 마산면 장촌리와 접하고 있다. 2018년 10월 31일 현재 면적은 5.366㎢이며, 신계마을, 내동마을, 거오마을의 3개 행정리에 68가구, 129명[남자 64명, 여자 6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 소득원은 쌀이며, 특작물은 밤호박과 경제림이다. 경제수는 정원수, 가로수, 화훼로 이용되는 수종을 심는데 편백나무가 가장 많다. 신계마을에는 보고되지 않은 3기의 고인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