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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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湖海邊 |
영어공식명칭 | Ttangkkeutsongho Beach |
이칭/별칭 | 송호리해수욕장,송호해수욕장,송지해수욕장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곽아람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56년 - 땅끝송호해변 송호리해수욕장[송호해수욕장, 송지해수욕장]으로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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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2년 3월 9일 - 땅끝송호해변 해남송호리해송림 전라남도 기념물 제142호 지정 |
개칭 시기/일시 | 2009년 - 송호리해수욕장에서 땅끝송호해변으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송호해수욕장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
현 소재지 | 땅끝송호해변 -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
성격 | 해변 |
면적 | 1.5㎞[백사장]|200m[폭]|1~2m[수심]|6,570㎡[해남 송호리 해송림] |
전화 | 061- 530-5229[관광과 관광정책팀]|061-532-1330[관광 안내]|061-530-5915[관광 안내]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는 해변.
[개설]
송호(松湖)는 해변가로 노송이 무성하고 바닷가의 고운 모래와 맑고 잔잔한 물결이 호수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해남의 가장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건립 경위]
땅끝송호해변은 모래가 좋고 수심이 얕으며, 주위에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야영장으로도 적합하여 전라남도 각지에서 모여드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1956년 해수욕장으로 개장하였다. 앞바다에는 많은 바위섬과 유인도·무인도가 흩어져 있어서 피서를 겸한 낚시터로도 각광받고 있다.
[변천]
송호리해수욕장, 송호해수욕장 또는 송지해수욕장으로 불렸으나 2009년 땅끝송호해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매년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해수욕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성]
땅끝송호해변은 백사장 길이 1.5㎞, 수심 1~2m, 폭 200m이다. 해수욕장 내의 편의시설로는 관리사무소 1동, 샤워장 3동, 화장실 5동, 음수대 5개소, 가로등 29등이 있다. 숙박시설로는 여관 1동, 민박 57동, 오토캠핑장[카라반 10대]이 있으며, 야영장 면적은 3,629㎡이다. 주차장은 4개가 있으며, 3,883평[12,836.36㎡]으로 약 8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다. 송호리번영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해남 송호리 해송림은 송호리의 해안가와 도로에 인접해 있으며, 길이 약 394m, 면적 약 1만 6474㎡에 걸쳐, 7.5m에서 38m의 너비로 자생하고 있다. 해송의 수령은 200년 정도 된 나무를 비롯하여 어린 나무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수량은 약 640여 그루로 해안방풍림(海岸防風林)의 기능을 한다.
[현황]
2018년에는 7월 13일부터 8월 13일까지 32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하였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는 지역의 예술인들이 출연하여 국악공연 및 연극, 영화, 음악회를 열였다. 땅끝송호해변에서 열리는 땅끝송호해변푸른음악회가 2018년 7월 28일 개최되었다. 해남군에서는 매년 땅끝송호해변 개장 시기가 되면 모래사장을 비롯해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안전 요원 및 수상 오토바이를 비치하고 있다. 주변에는 땅끝송호해변 오토캠핑장 앞에서 갈산마을로 이어지는 땅끝길 산책로가 땅끝탑까지 이어지며, 땅끝오토캠핑장, 땅끝황토나라테마촌 등이 있다. 바다와 마을 사이에 약 500~600그루의 소나무가 있는 해남 송호리 해송림은 1992년 3월 9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142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