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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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德里高山齋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도덕리 303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난아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36년 - 도덕리 고산재 중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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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도덕리 고산재 -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도덕리 303 |
원소재지 | 도덕리 고산재 -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도덕리 303 |
성격 | 재실 |
양식 | 장혀 수장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1.5칸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 도덕리에 있는 재실.
[개설]
고려 말의 충신인 백암(白巖) 김제(金濟)와 김세정(金世貞) 등 4대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선산 김씨의 재실 건축이다.
[위치]
안계 성당 앞을 지나는 국도 28호선을 따라 농어촌 공사 방향으로 약 500m 쯤 가면 있는 용기 사거리에서 국도 912호선으로 우회전하여 안사면사무소로 방향으로 약 3㎞에 위치한 안계면 도덕리에 있는 덕동 마을 건너편 구재골 골짜기에 고산재가 있다.
[변천]
도덕리 고산재의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으며, 1936년에 중건하였다고 전한다.
[형태]
도덕리 고산재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 기와집인데, 주위에는 방형의 블록 담장을 둘렀으며 전면에는 2짝 철대문을 달아 재사로 출입케 하였다. 평면은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 1칸씩을 연접시킨 후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인데, 대청의 전면에는 4분합문을 설치하여 마루방을 이루게 하였다
[현황]
고산재는 2012년 현재 비어있는 상태로 사용을 하지 않고 있으며, 주변은 잡풀로 우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