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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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元春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권대웅 |
[정의]
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이원춘(李元春)[1871~1936]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 대사동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 3월 15일 오후 7시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동리 뒷산에 올라가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에 참가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19년 5월 10일 대구 지방 법원에서 소위 소요 및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월을 받고, 6월 26일 대구 복심 법원에 공소하였으나 기각되어 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2년에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