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30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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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북원3길 51-13[후죽리 40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유정 |
[정의]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노인 요양 시설.
[개설]
기쁨의 집은 치매, 중풍 등의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돌보는 장기 요양 급여 기관이다. 입소 대상자는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전문 치료사의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 와상 또는 기타 질환으로 보호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 대상 수급자, 의료 급여 수급자, 단기간 가족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어르신, 장기 요양 1~2등급의 어르신, 장기 요양 3등급 중 시설 급여 대상자로 판정받은 어르신 등이다.
[건립 경위]
효의 사회화 운동을 확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사회를 구현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보장 및 인권 신장을 통하여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변천]
2005년 12월 12일 기쁨의 집이 설립되었고, 2006년 1월 25일 개원식을 하였다. 2008년 7월 12일 증축 공사를 시작하여 2009년 4월 3일 증축 건물 사용 승인을 받았다. 2012년 12월 28일 장기 요양 기관으로 변경되었다.
[구성]
기쁨의 집 총면적은 2만 4000㎡이며 온돌방, 돌침대방, 침대방, 식당, 거실, 실내 정원, 실외 정원, 정자 마루, 물리 치료실 2개, 목욕탕, 이미용실, 간호사실, 면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2016년 5월 현재 사회 복지 법인 영해 복지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총 52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원장 1명, 사회 복지사 1명, 영양사 1명, 사무 보조 1명, 물리 치료사 1명, 간호조무사 2명, 요양 보호사 20명, 조리원 3명, 위생원 1명, 사회 복무 요원 1명 등 3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