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적림리에 있는 산동읍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상북도 구미시를 구성하고 있는 3개 읍(선산읍·고아읍·산동읍), 5개 면(무을면·옥성면·도개면·해평면·장천면), 18개 동(송정동·원평1동·원평2동·지산동·도량동·선주원남동·형곡1동·형곡2동·신평1동·신평2동·비산동·공단동·광평동·상모사곡동·임오동·인동동·진미동·양포동) 중 산동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목적]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경상북도 선산군 산동면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산동면사무소가 설치되었다. 1973년에 도산1·2리가 군위군 소보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시 발족으로 구미시와 선산군을 합쳐 구미시로 변경됨에 따라 구미시 산동면사무소로 변경되었고, 2021년 1월 1일자로 산동면에서 산동읍으로 승격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민 등록 등·초본 교부 및 열람, 전입신고, 출생 및 사망 신고, 주민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쓰레기 종량제 계도, 환경 미화원 관리, 자연 정화 활동, 인감 증명, 지방세 완납 증명, 세목별 과세 증명, 토지 가격 확인원, 국·공유 재산 관리, 선거 관리, 취학 아동 명부 작성 및 취학 통지서 배부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소년소녀 가장·경로 연금 대상자 조사 및 관리,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장애인에 대한 생계비 지원, 영유아 아동 보육비 지원 신청, 어린이 놀이터 유지 및 관리 등과 관련된 사회복지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그 외 농지 전용 신고, 농지 취득 자격 증명, 객토 사업, 농민 후계자 관리, 영농 교육 등과 관련된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9년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예절과 효친사상 고취를 위한 명륜교실을 운영하였으며, 2002년에는 도시지역 청소년 초청 농촌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현황]

2020년 12월 31일 기준 관할 인구는 총10,446세대 26,619명[남 13,883명, 여 12,736명]이다. 관할 행정구역은 법정리 10개, 행정리 36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할 면적은 58.13㎢에 이른다. 산동읍행정복지센터의 조직은 읍장과 부읍장을 포함하여 총무담당, 맞춤형복지담당, 민원담당, 산업담당을 두고 있으며 총 1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