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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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전해오는 아리랑 민요. 구미 지역에서 불리는 아리랑인데, 최근에는 「영남 아리랑」이라고도 한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불렀던 여러 가지 노래가 하나로 모여서 엮어졌기 때문에, 각 절마다 노래 부른 주체가 처녀·노인 혹은 아낙 등 다채롭다. 처녀·총각의 연애, 인생의 허무함, 좋은 땅은 신작로로, 괜찮은 처녀는 갈보가 되는 현실 비판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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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보름날 여성들이 집단을 이루어 놀면서 부르는 유희요. 구미 지역에서는 여성들이 달밤에 집단으로 모여서 놀이를 하였다. 두 사람의 술래가 서로 마주보고 손을 깍지 끼고 서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줄을 지어 그 아래를 통과하는 것이다. 노래가 끝날 때 붙잡힌 사람이 술래가 되는 놀이다. 보름날 밝은 달밤에 논다고 하여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일대에서는 「월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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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반복적인 손동작을 하며 모래집 짓기 놀이를 할 때 부르는 전래 동요. 「두꺼비 노래」는 모래집을 지으면서 부르는 노래로서, 전래 동요 중 대표적인 노래이다. 1993년 7월 21일에 구미시 산동면 성수2리 수부창에서 구순태(여, 1928년생)가 가창한 것을 채록하였다. 「두꺼비 노래」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노래지만, 지역에 따라 혹은 가창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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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노상리에서 왕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71년 형성출판사에서 출간한 유증선의 『영남의 전설』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이 1996년 경상북도·대구경북향토사연구협의회에서 출간한 『고향 경북』에 재수록되어 있다. 또한 1994년 선산군·선산문화원에서 출간한 『선산의 맥락』과 2007년 계명대학교출판부에서 출간한 김재웅의 『대구·경북 지역의 설화 연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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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이선달네 맏딸아기를 주인공으로 해서 부르는 서사적 성격의 노동요. 이선달네 맏딸아기와 과거 보러 가던 선비의 이야기를 다룬 서사적 성격의 길쌈 노동요이다. 노래 부르는 주체가 여성이기 때문에 여성의 가치관이 잘 반영되어 있다. 경상북도 지방에서 주로 전승, 채록되었다. 채록본에 따른 편차는 크지 않다.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실린 구미 채록본에는 이선달네 맏딸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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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걸인들이 구걸할 때 춤을 추면서 부른 타령조의 민요. 「장 타령」은 일명 「각설이 타령」 및 「품바 타령」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 노래는 피지배층 사람들이 걸인 행세를 하여 부정한 자에게 현실의 울분을 풍자와 해학을 통해서 담아낸 것이다. 걸인 행세를 한 사람들이 밥을 구걸하기 위해서 주로 대문 앞에서 집단적으로 불렀다. 「장 타령」은 1984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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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창간된 한국문인협회 구미지부의 기관지. 1990년 2월 창간하여 2011년 11월 기준 제21집까지 발간되었다. 시, 소설, 수필, 평론, 동시 등 회원 작품을 싣고 있다. 구미시와 경상북도의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고 있다. 1989년 8월 21일 한국문인협회 구미지부 창립 이후 회원들의 꾸준한 작품 발표 등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서 1990년 2월 제1집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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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서 발행되고 있는 일반 주간 신문. 경상북도 중부권을 취재 권역으로 홍통정론(弘通正論)의 정신에 입각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1992년 9월 25일 등록을 마치고 동년 10월 5일 제호를 『경북중부신문』으로 하여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판형은 대판(375㎜×595㎜)이다. 매주 화요일 16면을 발행한다. 종합, 정치, 시정, 공단/경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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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대 한국에 들어온 외국 선교사들은 평양과 서울, 제물포(인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 비해 영남 지역의 복음 전파는 상대적으로 늦은 편이었다. 영남 지역을 책임지고 있던 미국 북장로교 선교부는 오늘의 부산·경남 지역(밀양 제외)을 1899년 10월 호주 장로교 선교부에 이양하고, 대구·경북 지역 담당 북장로교 선교지부를 경상감영이 있었던 대구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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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개최되었던 디스플레이산업 국제학술세미나. 구미시는 2004구미국제디스플레이컨퍼런스를 통해 지역 디스플레이산업을 부각시키고 구미시민들이 참여하는 구미디스플레이축제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구미시를 향후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전문 컨퍼런스 도시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세계 제일의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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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전통시대와 현대에 지어진 건축물. 구미는 1973년 구미1공단이 조성 완료된 이래 구미2공단, 구미3공단, 구미4공단 등 계속적인 공단의 확장으로 2006년에는 수출 305억 달러, 생산 46조 원을 달성하는 등 디지털전자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내륙 최대의 수출산업기지로 빠르게 성장한 산업도시이다. 용도 지역별 면적 구성을 보면 경상북도 내의 같은 산업 도시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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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성실·창의·봉사의 정신으로 학문과 인성을 함양하여 국가와 민족, 인류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주인정신이 투철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열린 교육 등을 통한 교육의 질적 수월성을 신장하고, 각종 협의회를 통해 열린 학교 경영을 추구하며, 시설과 환경면에서 새 학교문화 창조에 주력한다. 교훈은 성실·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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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에 있었던 금융기관. 경남은행은 현재 주영업 구역인 경상남도에 95개점, 부산 12개점, 울산광역시에 34개점을 비롯하여 서울 3개점, 경상북도 3개점 등 총 147개 영업점과 1,700여 명의 임직원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에는 구미지점과 구미공단지점의 2개 영업점이 운영되었으며, 두 지점 모두에 365코너와 외국환코너가 설치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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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매년 9월~10월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 최대의 과학축제. 경북과학축전은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각 개최 도시 및 주관 부서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및 전시회, 열린과학체험마당, 첨단산업기술박람회, 경북벤처박람회 등의 과학 행사를 개최하는 경상북도 지역 최대의 과학축제이다. 경북과학축전은 과학지식의 확산과 지역전략산업 및 벤처산업의 활성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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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경상북도 유일의 가사계열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실기능력 배양을 통한 적응력 높은 인력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교육목표는 (1)기본예절과 민주시민의 자질을 길러주는 인성 교육의 실천 (2)지식 기반사회에 적응력이 높고 심신이 건전한 인재 육성 (3)정보의 수집과 활용 능력이 뛰어난 창의적인 인간 육성 (4)특성화 교육과정을 통한 현장 적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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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에 위치한 보증 기관.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역 경제의 저변을 튼튼히 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경상북도와 중앙 정부 그리고 도내 각 지방자치단체 등이 출연하여 설립된 특별법상의 공적 보증 기관이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은 미약하나 성장 잠재력이 있고 신용 상태가 양호한 경상북도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하여 기업의 자금 융통을 원활히 하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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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에 있는 대한배구협회 산하 경상북도 지부. 배구 보급의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민들의 체력 증진 및 활기찬 여가생활 영위에 기여하고 나아가 밝고 명랑한 지역 시민 사회의 건설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1946년부터 경상북도 배구협회가 대구·경북 지역 일원의 관련 사업을 전개해왔으나 1981년 대구 지역을 관할하는 협회가 별도로 분리되어 나갔다. 이후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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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있는 자연 환경 보전을 위한 교육 기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의 원훈은 ‘자연은 푸르게, 환경은 더 맑게, 연수원은 알차게’이다. 매년 2만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학생과정 외에도 자연관련 공직자, 지도위원, 교사, 청소년지도자, 대학생 등 미래의 자연환경 보전운동을 주도해갈 정예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경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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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있는 교원 연수 기관. 경상북도 교육청연수원은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이라는 경상북도 교육 지표 하에 즐거운 연수, 보람찬 연수, 앞서가는 연수, 변화하는 교육을 교육시책으로 정해놓고 있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교직관 확립, 학교 현장 변화를 촉진하는 연수, 창의력을 북돋우는 교육 연수 운영을 기본 방향으로 하고, 교직원 혁신 마인드를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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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이루어지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과거 구미는 선산군 중심의 농업이 산업의 주축이었으나, 1970년대 초 정부의 수출드라이브 정책에 힘입어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내륙 최대의 첨단 수출 산업단지를 보유한 도시로 발돋움하였다. 2007년 기준으로 구미시에는 구미1공단·구미2공단·구미3공단·구미4공단을 포함한 구미국가산업단지, 고아농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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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에 있는 농공단지.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섬유와 전자산업으로 구성된 구미1공단과 전자산업을 중심으로 한 구미2공단·구미3공단·구미4공단이 있다. 배후단지로 산동농공단지와 해평농공단지, 고아농공단지 등이 있으며, 농공단지 중에는 고아농공단지의 규모가 가장 크다.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 일원에 있는 고아농공단지는 구미시장이 사업시행자가 되고 구미시가 관리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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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원래 4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신부동이었으나 구미공단을 조성하면서 마을은 없어지고 공단을 조성한 지역이므로 공단동이라 하였다. 신부동에 속한 자연마을로는 매화꽃과 닮은 매화동, 산기슭에 길쭉하게 자리 잡았다 하여 장동, 현재 새한 단지 일대에 있었던 새뜸[新基], 칠곡군에 속하였다가 공단 조성으로 구미시에 편입된 낙계가 있었다. 1969년 경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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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대중의 휴양·놀이 등을 위해 마련된 정원·유원지·동산 등의 시설. 우리나라의 공원은 「자연공원법」과 「도시공원법」에 의거하여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연풍경지(自然風景地)를 보호하고 국민이나 주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경영·관리하는 자연지(自然地) 또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생적 조경지(造景地)로 정의되는데, 전자를 자연공원 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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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를 연결하는 교통망과 교통 현황. 구미시는 동남쪽으로는 칠곡군, 서쪽으로는 김천시, 북쪽으로는 상주시, 동북쪽으로는 군위군과 의성군에 접하고 있는 경상북도 서남부 지역의 중심 도시이다. 역사적으로 구미시는 경상북도 서남부 지역의 경제 중심지이고, 경부선 철도 및 경부고속국도가 통과하여 경상북도의 북부 지방과 연결해주는 교통의 결절지이다. 대구와 대전을 연결하는 경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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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의 남화사 보광명전 2층 약사전에 봉안된 고려 시대 불상. 고려 시대에는 지역별로 다양한 양식의 불상들이 조성되었는데, 구미 남화사 석조약사여래좌상은 통일 신라 시기 경상북도 지역에서 유행하던 조각 양식을 다분히 계승하면서도 고려 시대의 다소 추상화된 조형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다. 2008년 11월 3일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544호로 지정되었다. 광배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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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해평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대부 양반의 살림집. 집 앞에 두 개의 큰 바위가 있어 쌍암고택(雙巖古宅)이라고 부른다. 본래 안채, 대문채, 안대문채, 사랑채, 사당 등 다양한 부속채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작은사랑채 등 부속채들은 소실되었다. 사랑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기와집이다. 평면 구성은 왼쪽 2칸에 온돌방을 田자형으로 배치하였고, 오른쪽 2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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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양호동 금오공과대학교 내에 있었던 네트워크 접속 체험관. 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은 미래의 일상생활을 계절의 흐름에 따라 구현하여 언제 어디서든 누릴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유비쿼터스(Ubiquitous)는 ‘도처에 널려 있다’, ‘언제 어디서나 동시에 존재한다’라는 라틴어에서 어원을 찾을 수 있다. Mark Weiser가 창시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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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있었던 전자상거래 진흥 기관.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란 중소기업과 공공 기관이 전자상거래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효율성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전자상거래 관련 전문 교육, 홍보 및 기술 컨설팅 지원을 전담하는 기관이다. 산업체 종사자와 예비 산업 인력을 대상으로 하여 e-비즈니스 시대에 필요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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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있는 대구지방기상청 산하의 기상 관측 기관. 경상북도 남서내륙 지역에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양질의 기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0년 선산읍 이문리 509번지에 대구측후소 선산분실로 창설되었다. 1994년 구미시 남통동 363-73번지[원남로2길 16] 현 위치로 청사를 신축·이전하였다. 1995년 대구기상대 구미기상관측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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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일원에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중 제1단지.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의 시발이라 할 수 있는 구미1공단 조성은 처음부터 2개의 사업주체가 구심점이 되어 시작하였다. 경상북도가 주체가 되어 1970년 1월 1일에 제정된 「지방공업개발법」에 따라 섬유업종을 중심으로 하는 일반단지가 조성되었고, 한국전자공업공단이 주체가 되어 「전자공업육성법」에 따라 전자업종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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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향악단. 2004년 2월 9일 선산문화회관 대강당 연습실에서 입주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4년 4월 8일 구미교향악단 창단연주회가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동신의 지휘로 열렸다. 연주회에서는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사단조 작품 183」과 정명화의 협연으로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 104」 등 잘 알려진 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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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과 산동읍, 칠곡군 석적읍 일원에 걸쳐 있는 국가산업단지. 6·25전쟁 후 완전히 피폐하였던 국가 경제를 살리려고 4·19민주주의혁명과 5·16군사정변 이후 개혁적 사회분위기 속에서 정부는 강력한 경제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게 된다. 외자 유치를 통해 경제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한계를 느낀 정부는 수출지원에 중점을 두는 경제 정책을 수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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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금강사에 있는 통일신라 약사여래입상. 금강사는 1952년 5월부터 1954년 4월까지 주지 철우선사에 의하여 건립되었으며, 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사찰로 1,500여 명의 신도들이 소속되어 있고, 경내에는 대웅전, 심우당, 채월당, 종각, 철우선사 부도탑 등이 있다. 이 중 채월당에는 금동약사여래입상이 모셔져 있다. 불상의 높이는 47㎝, 불두 높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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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양호동에 있는 디지털 산업 기술 지원 기관. 금오공과대학교는 2003년에 지역 153개 기관의 설립 동의를 거쳐 교육인적자원부의 지방 대학 육성 사업에 참여하여 구미디지털산업지원교육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 또한 경상북도 및 구미시는 지역민을 위한 교육 기관으로 이 센터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지원하고 협조하고 있다. 구미는 디지털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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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지역 관세 행정 담당 기관. 1972년 6월 3일 대구세관 구미출장소로 개소하여 1987년 4월 1일 구미세관으로 승격되었으며 세무과·감시과로 운영되었다. 1988년 12월 15일 현 청사를 준공하였으며, 1989년 5월 8일 세무과와 감시과를 각각 수출과와 수입과로 개편하였다. 1991년 12월에는 관할구역을 북 구미시, 김천시, 선산군, 금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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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공업 중심 도시. 구미시는 경상북도의 중앙부로부터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이다. 극동은 장천면 명곡리 산 54번지이며 극남은 오태동 산 59번지, 극서는 무을면 안곡리 산 57번지이고 극북은 옥성면 구봉리 산 13번지이다. 동서 간의 연장 거리는 33.8㎞이고 남북 간의 연장 거리는 33.4㎞이다. 구미시는 동남쪽으로는 칠곡군, 서쪽으로는 김천시,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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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에 있는 농산물 도매시장. 구미시 농산물도매시장은 경상북도 서남부권 농산물 유통의 중심지로서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농산물의 유통구조를 개선하며,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신속한 유통정보를 전파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 생활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1995년 11월 14일 농림부로부터 구미시 농산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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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있는 여성단체 상호간 친목과 협력을 도모하는 여성운동단체. 구미시의 각 여성단체 상호 간의 친목과 협력 도모로 회원 단체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1985년 1월 7일 구미시 개나리회로 발족하였으며, 1987년 1월 7일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1년 3월 7일에는 경상북도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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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있는 특수 교육 시설.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탄소 제로의 실천과 방법 등을 체험하는 교육 시설이다.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와 탄소 제로에 대한 실천적 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대표적인 기후 변화 체험 교육관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 경상북도 내 최초 녹색 건축 최우수 그린 1등급을 받았으며,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의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해 냉·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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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있는 시립 무용단. 무용을 통해 구미시민의 정서를 함양하고 지방 문화예술을 창달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9년 12월 20일 구미시립무용단이 창단되어 의욕적인 활동으로 지역 무용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무용단으로 발전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연 2회의 정기공연과 연 10회 이상의 찾아가는 공연으로 구미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축제를 마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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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여성인력개발센터. 가톨릭 정신과 사회복지 실천의지를 바탕으로 구미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교육, 평생교육, 사회문화교육, 취업상담과 취업정보제공, 근로 여성 고충상담 등 근로 여성의 다양한 복지증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1997년 7월 23일 노동부 지원기관으로 구미일하는 여성의 집을 개관하였으며, 초대관장으로 맹봉술(요한) 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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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에 있는 전시장. 구미코는 디지털 전자 산업의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국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구미시의 수출 200억 달러를 기념하고 디지털 전자 산업의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전시장으로 건립되었다. 국비 185억 원, 경상북도 도비 80억 원, 구미시 시비 115억 원이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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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있는 영화 상영 시설. 구미는 1995년 선산군과 구미시가 통합되어 그 명칭이 구미시가 되었다. 1970년대 이후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의 길로 나아간 대표적 도시인 구미시는 산업과 경제를 떠올리기는 쉽지만 문화를 생각하기는 어렵다. 1990년대부터 조금씩 문화적 여유를 찾게 됨으로써 구미 지역에 극장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그렇지만 대부분 활성화되지 못하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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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있는 금오산도립공원 관리 기관. 1970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오산은 37.29㎢의 면적에 정상의 높이가 976m이며, 기암괴석과 수림, 계곡 등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주변에는 채미정, 금오산 마애보살입상(보물 제490호), 금오산성 등의 유적과 대혜폭포, 도선굴, 금오랜드, 금오지, 야영장,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 등이 있다. 경상북도 금오산도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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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1년을 주기로 하여 반복되는 대기 현상. 구미시는 수리적으로 동쪽은 동경 128°34′00″ 북위 36°06′13″, 서쪽은 동경 128°08′06″ 북위 36°15′48″, 남쪽은 동경 128°21′25″ 북위 36°04′58″, 북쪽은 동경 128°15′58″ 북위 36°21′34″에 위치하고 있다. 경상북도의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구미시는 동남쪽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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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9일 성주배씨 집안의 최씨 할머니 장례식을 참여관찰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망자는 경주최씨 최일순 할머니(88세)이다.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홀로 계셨고, 맏아들 역시 당신보다 일찍 세상을 버림으로써 상주는 맏손주인 배동렬(성주배씨, 45세)씨이다. 둘째 상주는 둘째아들 그리고 다음으로는 사위 순이다. 할머니는 생전에 역시 홀로 살던 며느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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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풍물 단체. 너름새는 우리의 문화, 풍물을 사랑하는 구미 지역 초·중학교 교사들의 모임으로 구미에 구미놀이패말뚝이란 풍물패에서 활동하던 회원 중 교사들만의 별도의 모임이 구미교사풍물패인 너름새의 결성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경상북도 및 전국교사풍물모임과의 연계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풍물놀이에 대한 학습을 통하여 교육적 활용 방안을 연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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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었던 구미 지역을 포함한 경북 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했던 지역사회발전 추진기관. 2004년 5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생활·경제공동체를 출범하였다. 이에 따라서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는 중앙과 지방의 의사소통 창구기능, 지역혁신발전계획 심의, 각종 워크숍과 토론회 개최를 통한 지역사회의 혁신분위기 확산과 공공기관 유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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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시민이 중심이 되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문화. 초기 대중문화의 개념은 대중이 즐기는 문화라는 객관적인 의미라기보다는 다수가 즐기는 문화로 이해되었다. 종전에는 대중문화의 개념이 고급문화 등과 상반되는 문화를 지칭하는 말이었지만, 오늘날에는 새롭게 해석되어 획일적인 문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집단의 의도가 반영된 문화라고 보고 있다. 구미시에서의 대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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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사람이나 차들이 편히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큰 길. 구미시는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 축에 위치하고 있으며, 4개의 공단이 조성되어 있는 서부 경상북도의 도로 교통의 결절지이다. 구미시는 서울과 부산을 남북 방향으로 연결하는 경부고속국도가 통과하며 최근에는 중앙고속국도 및 중부내륙고속국도가 개통되어 남북을 관통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는 남북을 연결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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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6월 최재화가 주동이 되어 경상북도 청년들을 만주 신흥무관학교로 보낸 사건. 3·1운동이 실패로 돌아가자 각지의 뜻있는 인사들은 새로운 투쟁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다. 해평 산양리의 최재화(崔載華, 1892~1962)는 1919년 4월 2일 밤 동민들을 이끌고 고향인 해평경찰서(海平警察署) 주재소(駐在所)를 습격하였다. 또한 대구로 나가 계성학교(啓聖學校) 학생 김수길(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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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음악에 맞추어 율동적인 동작으로 감정과 의지를 표현하는 예술. 무용은 무도(舞蹈)라고도 한다. 시와 음악이 시간 속에 존재하고, 무용은 시간과 공간 속에 동시에 존재한다. 발레처럼 공간의 패턴이 주가 되는 경우도 있으며, 탭댄스처럼 시간적 리듬이 중시되는 것도 있다. 한편 발레는 음악·팬터마임·의상·장치 등을 갖추어서, 이야기나 어떤 주제를 종합적으로 표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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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고 나를 아는 어린이, 질서를 존중하고 자율적이며 예절 바른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사고하며 창조하는 어린이, 몸이 건강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29년 9월 7일 무을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가 1941년 4월 무을공립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1년 3월 5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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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무을풍물보존회에서 해마다 열고 있는 순수예술 축제. 무을풍물은 300여 년 전인 조선 영조시대 구미 수다사(水多寺)에서 탄생했으며 시대를 거치는 동안 영남뿐만 아니라 전국 풍물의 중요한 행사 중 하나가 되었다. 법명이 전해지지 않는 정재진이란 승려가 꿈에서 도깨비들과 놀고 장난쳤던 일들과 구전돼 오던 내용을 소재로 풍물가락을 만들어 마을로 전파해 무을풍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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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활동하는 전문 문화예술인의 모임. 구미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로는 먼저 1989년에 개관한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소속의 구미시립무용단, 구미시립합창단,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들 수 있다. 또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구미지회에 소속된 8개의 산하 단체는 전문적인 문화예술인들의 단체이다. 이외에도 수십 개의 문화예술단체가 구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미시립무용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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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 지역의 민중들이 부른 소리. 민요는 민중들이 즐겨 부른 노래로, 민중 삶의 애환과 바람 등이 노래로 표현되고 구전으로 전승된 소리다. 민요는 각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특징을 지닌다. 그것은 지리적 환경 및 말투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그 음악적 특징을 별도로 ‘토리’라고 한다. 구미시는 시 한가운데로 낙동강이 흘러 평야가 발달한 까닭에 넓은 충적평야가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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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사용되는 토박이 언어. 방언은 인위적으로 정한 언어가 아니라 그 지역 토박이들이 관습적으로 사용해 온 자연 언어로서, 특정 지역 또는 사회 계층에서만 사용하는 음운, 어휘, 문법의 체계를 가리킨다. 방언은 지역 방언과 사회 방언으로 구분한다. 지역 방언은 각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분화한 언어를 말하고, 사회 방언은 동일한 지역 내에서 계층, 직업, 나이,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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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산은 구체적으로 가파른 사면과 단일한 봉우리가 포함되어 있는 높이 솟아오른 지형(landform)을 의미한다. 해수면을 기준으로 특정한 높이 이상의 지형을 산이라고 지칭하지는 않지만 영국의 경우 일반적으로 600m(2000ft) 이상의 지형을 가리킨다. 우리나라의 경우 산지(山地, mountains)는 기복량이 100~200m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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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전라북도 남원시, 충청남도 아산시 지역 미술협회 회원들의 교류전. 삼도미술교류전은 경상북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삼도 도민들의 지역감정 해소와 폐쇄성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영남(경상북도 구미), 호남(전라북도 남원), 중부(충청남도 온양) 지역 미술인들의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적인 특성과 문화적인 차이를 이해하며, 정보 교류 및 친목 도모와 화합, 예술 창작 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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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선거권을 가진 지역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투표로 선출하는 행위. 선거는 정치적 충원 기능, 정치적 통제 기능, 권력의 정당화 기능, 정치사회화 기능, 정치적 통합 기능, 선거권 확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주기성이나 빈도수에 따라 민주주의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민주주의의 공고화에 필요한 전제 조건이 선거인 것이다. 현대 사회의 잡다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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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선산읍교회는 창립 당시 구미와 선산 등을 총괄하는 행정의 중심지 선산군에 속해 있었다. 대구제일교회 등을 세운 부해리 선교사가 일군 교회로 경상북도 중서부 지역의 중심교회였다. 현재는 고령화 되어 가는 지역을 보듬으며 노인대학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말기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봉사를 통해 지역 복지사업에 기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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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12일 경상북도 구미 선산장터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 3·1운동은 일제하 최대의 항일 민족항쟁으로 전국 각지에서 독립만세시위가 일어났다. 선산에서는 선산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3월 13일 만세 계획이 있었으나 실패로 끝나고 4월 12일 권오환(權五煥)을 중심으로 선산장터에서 만세운동을 벌였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3월 8일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학생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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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정직하고 예절 바른 어린이,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하는 어린이, 슬기롭고 창의적인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정직, 창의, 협동’이다. 1986년 1월 10일 송정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같은 해 12월 28일 교사를 준공하여, 1987년 3월 2일 18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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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품 전시관. 경상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경상북도 내의 중소기업이 생산한 우수제품의 상설 전시를 통하여 제품홍보와 판로 개척 등에 도움을 주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와주고자 수출상품종합전시관을 마련하였다. 경상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에 면적 264㎡의 상품 전시관을 마련하여 경상북도 내 중소기업이 생산한 우수제품과 지역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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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 서식, 분포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식물의 조사는 그 지역에 생육하는 모든 식물의 표를 작성하는 것으로, 식물학적 지역 조사나 식물지리학의 기본이 된다. 구미시는 식물구계학적으로 한국 한반도 중부아구에 해당한다. 구미시는 낙동강이 경상북도의 상주군과 선산군을 거쳐서 북쪽에서 흘러 내려와 남쪽 방향으로 관류하고 있다. 따라서 낙동강을 중심으로 구미시 전역이 동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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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식재료를 조리하여 식품으로 만들어 먹는 생활과 풍습. 넓은 뜻에서 식생활은 음식물과 이것을 가공하는 조리 및 조리에 필요한 기구와 식기 및 식사 예법 등이 포함된다. 구미시는 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립공원인 금오산과 천생산, 태조산 등이 도시를 병풍처럼 싸안고 있다. 또한 구미시의 중앙을 낙동강이 북에서 남으로 관류하고 있어 농업을 위한 토지가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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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관내에 소재하는 언론사의 활동. 언론은 본래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국가적·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안들에 관하여 국리민복의 차원에서 정론을 펼쳐 여론의 방향을 건전하게 이끌어가는 데 그 존재 의의가 있다. 언론은 직필(直筆)이란 사명으로 인하여 숙명적으로 그 시대의 권력과 부딪치게 마련이다. 그리하여 권력의 협박과 회유에 시달리기도 하고, 어떤 때는 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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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일원에서 사용되는 토박이말. 특정 지역 사회의 언어 모습은 토박이말의 모습을 반영하는 지역 방언, 계층 간의 언어를 반영하는 사회 방언, 자연 부락의 지역적 특성과 유래 및 방언적 특성을 보여주는 지명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언어 유형들을 총체적으로 확인할 때, 지역어로서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다. 구미 지역의 언어는 경상북도 방언의 하위 방언권에 속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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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있는 종합 유선 방송국. 현대HCN 새로넷방송은 경상북도 서부 권역 7개 시·군(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성주군, 칠곡군, 고령군, 군위군) 지역의 27만 가입자에게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케이블방송국이다. 지역민에게 보다 생생하고 빠르고 유익한 지식 정보와 다양한 최신 정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북 서부 권역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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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로부터 현대까지 경상북도 구미시의 역사. 구미 지역은 전근대 사회에서는 선산과 인동이 중요한 행정구역이었다. 선산은 삼국시대부터 일선, 숭선, 선주로 불리다가 1413년(태종 13) 지방제도 개편 때 선산군으로 개명되었고 2년 뒤 선산도호부로 개칭되었다. 인동은 삼국시대에 사동화로 불렸고, 1604년(선조 37)에 인동도호부로 승격되었다. 그 뒤 1978년 인동면이 구미읍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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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의 예술 활동과 예술 단체 및 시설. 예술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심미적 대상과 환경·경험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기술과 상상력을 발휘하는 인간의 활동과 그 성과를 가리킨다. 또 예술이라는 용어는 사용된 매개물이나 제작물의 형태에 의해서 전통적으로 범주화된 몇 가지 표현 양식 중의 하나를 지칭하기도 한다. 따라서 여러 가지 미적 표현 양식들을 개별적으로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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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체육관 등의 다양한 종합 체육시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제24회 88서울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고 올림픽 정신의 전승과 평소 시민 체력증진을 위해 전국 광역시, 도 단위로 1개소씩 건립하였다. 경상북도에서는 구미시에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을 건립하였다. 구미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1991년 12월 7일에 금오산 아래 구미시 원평동 964-45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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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의 대표적 의병장 허위는 경상북도 구미시 임은동 출신이다. 한말과 일제강점기를 통해 허위 가문은 수많은 항일운동가를 배출하였다. 허위의 맏형 허훈은 진보의진의 창의장이었고, 셋째 형 허겸은 형과 아우를 도와 의병 투쟁에 참여하였다. 1910년 국권 상실 이후에는 허겸·허형·허필은 그 일가를 이끌고 만주와 노령으로 망명하여 항일 투쟁을 계속하였다. 허위는 한말에 거유(巨儒)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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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국가와 향토를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일어나 싸운 민병. 1592년 4월 13일 일본군이 부산진을 침략하면서 북상하자 구미 선산에서는 노경임(盧景任)을 대장으로 하는 선산향병(善山鄕兵)이 조직되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군이 들이닥치면서 곧 무너졌다. 그리고 해평 출신 부안현감 고한운(高澣雲)이 군졸과 흩어진 의사들을 모아 금오산성에서 진을 치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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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의 방향은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다. 이에 교육의 목표는 바른 인성 함양, 개성존중교육, 창의력계발, 쾌적한 교육환경의 네 가지를 잡고 있다. 즉 바른 삶을 실천하는 인성교육의 내실화로 도덕적 품성을 지닌 사람을 기른다, 기본에 충실하고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개성적이고 실력 있는 사람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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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 지역의 지표와 연계되어 나타나는 인문적 사상(事象)들. 구미시는 경상북도의 중앙부로부터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이다. 극동은 장천면 명곡리 산 54번지이며 극남은 오태동 산 59번지이며 극서는 무을면 안곡리 산 57번지이며 극북은 옥성면 구봉리 산 13번지이다. 동서 간의 연장 거리는 38.8㎞이고 남서 간의 연장 거리는 33.4㎞이다. 구미시는 동남쪽으로는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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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궁을 시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구미시 세거 성씨. 일선(一善)은 선산의 옛 이름으로, 신라 눌지왕 때 일선군이라 칭하였고, 614년(진평왕 36) 주(州)로 승격되었지만 687년(신문왕 7)에 폐지되었다. 757년(경덕왕 16) 숭선군(崇善郡)으로 이름을 고쳤으며, 995년(성종 14)에 다시 선주(善州)로 고쳤고, 1018년(현종 9) 상주의 속주가 되었다. 114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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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8일 경상북도 구미시 임은동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 3·1운동은 일제하 최대의 항일 민족항쟁으로 전국 각지에서 독립만세시위가 일어났다. 한말 의병장 허위(許蔿)의 출신지인 구미시 임은동은 항일의 기풍이 강한 곳으로, 1919년 4월 8일 강용준(姜龍俊)·유시동(劉時東)을 중심으로 독립만세운동을 벌였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3월 8일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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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 지역의 지질·지형·기후·토양 등 지리적 조건. 구미시는 경상북도의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남쪽으로는 칠곡군, 서쪽으로는 김천시, 북쪽으로는 상주시, 동북쪽으로는 군위군 및 의성군과 접하고 있다. 경위도를 기준으로 할 때 동단은 장천면 명곡리 산54번지(동경 128° 21′25″), 서단은 무을면 안곡리 산67번지(동경 128° 08′06″), 남단은 오태동 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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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협회 구미지부에서 해마다 열고 있는 전국 무용 경연 대회. 구미 지역의 무용과 관련된 단체로는 2007년 현재 백경원이 지부장으로 있는 한국무용협회 구미지부를 비롯하여, 구미시에서 운영하는 구미시립무용단이 있다. 이들 두 단체가 주도적으로 구미 지역의 무용 활동을 꾀하고 있다. 그중 한국무용협회 구미지부에서는 연중행사로 전국금오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무용협회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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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 지역의 지각을 구성한 암석과 그 분포. 영남 지역의 지질은 소백산맥이 서북을 두르고 독립된 중생대의 퇴적분지로서 지질구이다. 지역 내는 낙동강의 유역분지로 통합되어 있다. 영남 지역의 지질은 소백산맥이 서북을 두르고 있는 구조분지로 우리나라에서 중생대 지층이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다. 이 지역을 지질구조구로 나누어 보면 소백산지괴, 경상분지, 포항분지로 구분되며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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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직업상 필요한 기술과 기능을 습득시키는 기관. 직업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 생존을 영위하기 위하여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경쟁을 표방하는 자본주의라는 이데올로기는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직업에 대한 평등을 부여하지 않았다. 물론 기회의 균등까지는 부여된다 하더라도 그 이전의 구조적인 불평등은 그대로 존속시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도시와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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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2일과 14일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 진평동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 3·1운동은 일제하 최대의 항일 민족항쟁으로 전국 각지에서 독립만세시위가 일어났다. 인동 진평동에서는 3월 12일과 14일 두 번에 걸쳐 학생과 지역 유지들이 결합하여 독립만세 시위를 벌였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3월 8일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학생의거를 시발로 비안·김천·포항을 거쳐 안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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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미래사회를 주도해 나갈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원은 “사랑과 열정”으로 학생은 “인내와 노력으로”라는 교수-학습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교훈은 지혜롭고 예절바른 사람이 되자이다. 1997년 8월 7일 설립 인가를 받아 1999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2002년 2월 16일 제1회 졸업식을 하였으며 2007년 규장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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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 지역에서 같은 성을 가진 사람이 모여 사는 촌락. 조선왕조는 성리학을 지배 이데올로기로 강조하면서 숭유억불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였다. 그러나 고려왕조의 불교적 색채는 조선 전기까지 끈질기게 남아 있었으며, 조선왕조가 추진하는 성리학적 지배이데올로기는 중종 연간을 지나면서 서서히 지방 양반과 일반 백성에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남귀여가(男歸女家)의 혼인, 재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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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남을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갖추고, 각자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여 창조적 지혜를 가진 인간의 육성을 목표로 한다. 교훈은 큰 뜻을 품고 나를 가꾸자이다. 2004년 10월 2일 설립 인가를 받아 2007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같은해 10월 10일 솔푸름축제 및 도서관 현대화 개관식을 하였다. 2008년 3월 3일 교훈탑을 건립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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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체육 경기 및 단체 활동. 체육이란 무엇인가 라는 문제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 의해 연구 과제로 되어 왔으며 시대가 변천함에 따라서 그 뜻이 다르게 정의되고 있다. 체육은 인간을 기저로 하는 까닭에 인간의 전일체(全一體)가 기반이며, 전인(全人)의 활동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체육은 실천의 과학이며, 실행의 수업이며, 체험으로 배우는 과학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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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상북도 지역 본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미국 기독교 아동복리회(CCF: Christian Children's Fund)의 지원으로 아동복지사업을 시작하였다. 1986년 미국 기독교 아동복리회의 지원이 종결된 이후에는 국내 순수 민간기관으로 독립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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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구미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목사. 최재화의 호는 백은(白恩), 본관은 경주이다.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산양리에서 최도원(崔道源)의 큰아들로 태어났다. 이명으로 최재하(崔在河), 최동수(崔東秀)를 사용하였다. 최재화는 서울 경신중학교를 졸업하고 해평면 산양동에 내려와 신앙 활동을 하고 있었다. 1919년 만세 시위가 전국에서 일어나자 4월 3일 해평면 해평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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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가축을 사육하여 인간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공급하는 사업. 우리나라의 축산은 예로부터 농업과 함께 명맥을 유지해 왔으나, 주곡 위주의 영농으로 축산은 항시 종속적인 위치를 벗어나지 못하였고 가축의 품종, 사양 관리, 기타 이용에 관한 지식 부족 등으로 발전하지 못하였다. 그러다 한일합방 이후에는 일제의 식민지 수탈을 위한 축산 정책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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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의 금오산에 서식하는 다람쥐과에 속하는 포유류. 하늘다람쥐는 백두산과 경기도, 강원도 그리고 경상북도 가지산과 금오산에 이르기까지 전역에 분포하나 중부 이남 지역에서는 희귀한 종이다. 우리나라 특산아종으로, 1982년 11월 4일 천연기념물 제328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몸길이는 15~20㎝이다. 머리는 둥글고 귀는 작으며 눈이 매우 크다. 크기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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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지사. 한국농어촌공사의 역사는 1906년 4월 제정된 「수리조합조례」에 의해 1908년 전라북도 옥구군 서부수리조합이 설립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1970년 1월에 농지개량조합으로 개칭되었다가 1978년 4월 공법인 농지개량조합연합회로 설립되었다. 1990년 4월 「한국농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이 공포되고 7월에 농업진흥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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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산업 생산 75조 원, 수출 330억 달러 목표 달성” 이것은 외국에 있는 어떤 첨단도시의 이야기도 국내의 대도시 이야기도 아닌, 바로 인구 39만 명의 한국의 지방도시인 경상북도 구미시의 2011년 경제 목표이다. 구미시는 한국 내륙 최대의 첨단 전자·정보통신 산업단지와 선진 농업을 기반으로 2011년에 생산 75조 원, 수출 33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매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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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회의 하나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상과 철학을 선양하고 향토문화 예술 발전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12월 15일 한국정수미술문화협회를 창립하였고, 2002년 12월 7일 사단법인 한국정수문화예술원으로 전환하여 경상북도로부터 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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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TV와 PDP용 제품 제조 기업. 1973년 8월 합동공업사로 설립되었고, 1978년 1월 합동전자공업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1988년 8월 (주)합동전자로 법인화하였다. 1997년 8월 (주)합동정밀을, 2000년 5월에 (주)화인알텍과 왜관지점을, 2006년 1월에 HD Electronics Texas를, 2월에 HD Electronics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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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를 형성하고 있는 전체 면적과 행정 체계. 구미는 지리적으로 경상북도의 서남부에 위치하여 예로부터 이 지역의 행정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현재 구미시의 경계는 동남쪽으로는 칠곡군, 서쪽으로는 김천시, 북쪽으로는 상주시, 동북쪽으로는 군위군 및 의성군과 접하고 있다. 낙동강이 북에서 남으로 관류하여 농업의 중심지였으나, 1970년대 초부터 구미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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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의 금오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갈매나무목 갈매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 헛개나무는 중부 이남의 표고 50~800m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남도, 황해도 등에 분포하며 금오산을 비롯하여 주왕산, 오대산, 태백산, 월악산 등지에 자란다. 환경부 특정식물종 4등급에 해당한다. 높이 10m에 이른다. 나무껍질은 흑회색이며 작은 가지는 갈자색(褐紫色)으로 껍질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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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홍익인간의 이념아래 명랑·성실·창의를 바탕으로 한, 심신이 깨끗하고 사람다운 품격을 중히 여기는 건강한 사람을 육성하여 국가와 민족, 인류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구체적으로는 심신을 깨끗이 하고 품격을 중히 여기는 참된 사람,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며 공동체발전에 기여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 개성을 존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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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술협회 구미시지부에서 해마다 열고 있는 환경 미술 전시회. 환경미술협회 구미시지부는 2000년대 새롭게 설립된 단체로, 운영상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았으나 회원들 상호간의 노력으로 환경미술협회 구미지부전이 알찬 내용과 형식으로 지속되었다. 이후 구미를 비롯한 도내 각 시군에 환경미술협회 지부가 설립되면서 시군 지부와의 협력 속에서 명실상부한 경상북도 전체의 미술제로 변모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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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자연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제반 활동. 우리나라의 환경운동은 1980년대에 비로소 시작되었다. 1980년대 환경운동은 민주화 운동의 일부였으며 그것은 환경운동의 특징이기도 하였다. 환경 문제가 민주화 운동의 연장선상에서 정치적 민주화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환경운동은 1987년 6월 민주화 운동을 기점으로 하여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