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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2330
한자 舞乙風物祝祭
영어공식명칭 Mueul Pungmul Festival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언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연도/일시 2000년대
행사시기/일시 매년 10월
행사장소 구미시 무을면 수다사|금오산도립공원
주관처 무을풍물보존회
전화 054-481-9081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무을풍물보존회에서 해마다 열고 있는 순수예술 축제.

[개설]

무을풍물은 300여 년 전인 조선 영조시대 구미 수다사(水多寺)에서 탄생했으며 시대를 거치는 동안 영남뿐만 아니라 전국 풍물의 중요한 행사 중 하나가 되었다. 법명이 전해지지 않는 정재진이란 승려가 꿈에서 도깨비들과 놀고 장난쳤던 일들과 구전돼 오던 내용을 소재로 풍물가락을 만들어 마을로 전파해 무을풍물의 기반을 닦았다고 전해진다. 무을풍물은 과거 마을 동제에서 주민이 화합하고 소속의식과 결속력을 다지는 매개체 역할을 하였다. 무을풍물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전통문화 향수와 정주의식 고취를 위하여 매년 가을 개최되는 구미 지역의 전통예술축제 중 하나이다.

[연원 및 개최경위]

구미는 경상북도 내륙에 자리 잡고 있는 첨단수출산업기지로서 1970년대 낙동강변 모래사장을 국가공단으로 개발한 이후 해마다 만 명에 가까운 인구가 증가하게 되었다. 구미가 이러한 무한한 가능성과 발전 잠재력을 찾아 사람들이 모이는 도시로 성장함에 따라 시민들에게는 구미 문화에 대한 정체성 확립과 더불어 정주의식을 고취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2000년대 들어 시민들의 수준 높고 다양한 문화 욕구가 요구되는 시점에 구미 지역에서 전승되어 오는 무을풍물을 관광 상품화하고, 시민 볼거리로 제공하여 전통문화의 향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무을풍물축제가 개최되었다

[행사내용]

무을풍물축제는 2일간 개최된다. 첫날에는 무을풍물유래비에서 고유제를 지내면서 구미의 발전과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함으로써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초청된 지역의 풍물단체들이 시연하고 주민들과 함께 대동놀이마당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둘째 날에는 타 지역의 풍물단체를 초청하여 풍물을 비교할 수 있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제기차기, 투호놀이, 풍물복 입어보기 등의 체험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현황]

2008년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다사금오산도립공원에서 무을풍물축제가 개최되었다. 11월 1일에는 오후 2시 수다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무을풍물공양을 시작으로 풍물패 가랏젓대와 한두레예술단의 초청 공연을 비롯해 무을풍물보존회와 발갱이들소리보존회, 구미놀이패 말뚝이, 한대양포풍물단, 도량동 풍물단, 선산선주부풍물단 등의 풍물어울마당이 펼쳐졌다. 11월 2일에는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진주삼천포농악, 전라좌도 진안중평굿 공연이 진행되고, 관람객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거나 풍물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마당이 마련되었다. 2011년 무을풍물축제는 2011년 11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수다사와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첫날 수다사에서는 대북, 사물놀이, 판소리, 민요, 풍물 공연이, 둘째날 금오산 분수광장에서는 부산농악, 광산농악, 무을풍물 공연과 부대행사로 무을풍물 사진전, 투호, 딱지치기, 풍물악기 체험행사들이 펼쳐졌다.

[의의와 평가]

무을풍물축제는 매년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을 위하여 소주제를 정하여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향후 축제 기간 중 풍물화그리기대회, 무을풍물세미나, 워크샵 등 다양한 시도를 기획하고 있다. 우리 것에 대한 소중함과 정주의식 고취를 위하여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상대로 전수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전통문화예술의 길잡이로, 전통문화예술의 산실로서 그 역할을 더욱 확대할 계획으로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