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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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內生 |
영어음역 | Naesaeng |
영어의미역 | Naesaeng Village |
이칭/별칭 | 안생골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기범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마을 생수가 좋고 많이 나서 생골이라 하였으며, 그 안쪽에 있다 하여 내생(안생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대조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생동, 태티리의 일부와 천기면의 법평리 일부, 사다면의 천곡리를 병합하여 대소면에 편입되었다. 태생리는 새미실, 수녀촌, 내생, 외생골, 태인말, 한양아파트, 개나리아파트, 문화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마을 서쪽으로 미호천이 흐르며, 마을에서 소석리 소댕이로 넘어가는 서당고개가 있다. 마을 북쪽으로 목골구레라 부르는 들이 있는데 이곳에 목골방죽이 있어 농업용수를 제공한다.
[현황]
마을 서쪽으로 중부고속국도가 남북 방향으로 지난다. 지방도 518번이 마을을 지나 음성IC와 연결되고, 지방도 515번은 맹동면과 연결된다. 예전에는 농경지가 많았으나 도시가 발달되면서 상가로 많이 바뀌었으며, 현재 상업과 농업 활동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농산물은 벼, 고추, 콩 등이다. 주거는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혼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