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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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Dolmaraemi |
영어의미역 | Dolmaraemi Village |
이칭/별칭 | 석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근태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돌마래미는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 북동부 지역에 위치하며, 마을 남쪽으로 새터(정동), 서쪽으로 아연이, 동쪽으로는 문촌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명칭유래]
예부터 마을에 돌이 많아 돌마래미[石遇]라는 이름이 붙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거곡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아리, 하아리, 석우리를 병합하여 상아리의 ‘상’ 자와 석우리의 ‘우’ 자를 따서 상우리라 하고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상우리에는 새터, 아연이, 정동, 돌마래미 등의 마을이 있다.
[자연환경]
마을 뒤로는 오갑산이 있으며, 남동쪽에 베켱산, 북쪽에 덤바위봉산이 있다. 골짜기로 농막골, 절골, 고추골이 있고, 들로는 월군이들, 서놋개들, 능모루들이 있다. 돌마래미에서 원거리로 넘어가는 두렁고개와 바위가 벼락을 맞아 반으로 갈라진 벼락바위가 있다. 마을 앞으로 오갑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으나 중부내륙고속국도 및 국도 38호선이 4차선으로 확장·개통되어 교통이 편리해짐에 따라 크고 작은 공장들이 들어서고 있다. 주요 작물은 복숭아로 주민 대부분이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