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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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Dwitbeol |
영어의미역 | Dwitbeol Village |
이칭/별칭 | 과수원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근태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원당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뒷벌은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8㎞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상평리, 서쪽으로 경기도 이천시 율면과 총곡리, 남쪽으로 생극면 방축리, 북쪽으로 주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명칭유래]
뒷벌은 용머리 뒤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과수원이 많아 과수원촌이라고도 하는 데 특히 복숭아를 많이 재배하고 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청북도 충주군 감미곡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옛날부터 이곳에 집이 있었다하여 원당(元塘)이라 하였는 데,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선곡리, 외주리 일부와 생극면 방축리, 경기도 음죽군 하율면 총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원당리라 하였다. 원당리에는 뒷벌, 용머리, 새터, 섭배, 선골, 큰원당, 학교촌 등의 마을이 있다.
[자연환경]
마을 안에 청미천이 흘러 농업용수가 풍부하다. 마을 뒤쪽에 영샘골이라는 골짜기가 있는데 땅속의 샘이 항상 그대로 유지된다고 하여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백족산과 청미천이 어우러져 경관도 수려하다.
[현황]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주요 작물은 벼와 복숭아이다. 최근에 국도 38호선이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원당리에 나들목이 생겨 교통이 편리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