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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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Bakkatseomi |
영어의미역 | Bakkatseomi Village |
이칭/별칭 | 외도,외삼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동음1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근태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동음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음성읍에서 서쪽으로 약 6㎞ 지점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신천리와 소여리, 서쪽으로는 맹동면, 남쪽으로는 삼생리, 북쪽으로는 감우리 보현산과 각각 접하고 있다.
[명칭유래]
바깥섬이는 섬이 바깥쪽에 있다 하여 ‘바깥’이라는 명칭과 함박산, 옥녀봉, 매봉재 세 봉우리 중앙에 있다 하여 ‘스미’라 불러 두 명칭이 합해진 것이다.
[형성 및 변천]
원래 음성군 근서면 지역에 속하여 동음암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상창리, 삼생리 일부와 맹동면의 중삼리 일부를 병합하여 동음리라 하여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이후 음성면에 편입되었고, 1956년 음성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음성읍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주위 마을로는 아랫창골, 승주골, 한테골, 월창, 윗창골이 있다. 마을 주위에 동음리와 맹동면 군자리에 걸쳐 있는 함박을 덮어놓은 모양의 함박산이 있고, 봉우리가 아름답고 옥녀(玉女)가 단정히 앉아 있는 것 같다 하여 옥녀봉이라 부르는 산이 있다. 아래창골 남쪽에는 매봉재가 있고, 한 필지의 밭을 사흘 동안 간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사흘가리들이 있다.
[현황]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주요 생산 작물로는 벼와 과수, 고추가 있다. 바깥섬이 서쪽에 있는 한테골에는 현재 꽃동네 휴양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