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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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Yangdalmal(Mugeuk-ri) |
영어의미역 | Yangdalmal Village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3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기범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무극리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마을로 바래미의 일부이다.
[명칭유래]
바래미는 뒷산이 주발을 엎어놓은 듯 둥글다고 하여 발산(바래미산)이라 하였는 데, 이 바래미의 양당이 드는 곳에 위치한다 하여 양달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금목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반의리와 금곡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무극리라 하여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금왕읍의 리가 되었다. 무극리에는 바래미(발산동)·삼거리·새말·신농촌·양달말 등의 마을이 있다. 바래미는 바래미와 안바래미로 나누어진다.
[자연환경]
마을 서북쪽으로 바래미산[149m]이, 서남쪽으로 산 모양이 납작한 납작산이 있다. 마을 옆으로 바래미방죽이 있다. 마을 동쪽으로는 응천이 북쪽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바래미산 밑에 자리하고 있고,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도시가 발달하면서 아파트 단지와 상가가 많이 형성되어 있다. 마을 남쪽으로 지방도 518번이 지나고 있으며, 남서쪽으로는 금왕대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