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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0531
한자 龍山里
영어음역 Yong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춘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13.34㎢
총인구(남, 여) 920명[남 488명, 여 432명]
가구수 411가구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용추리의 ‘용’자와 중산리의 ‘산’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음성군 동도면(東道面)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수현리(壽峴里)·월곡리(月谷里)·중산리(中山里)·용추리(龍湫里)·사인동(舍仁洞)을 병합하여 용산리가 되었다. 1956년 7월 8일 음성면이 읍성읍으로 승격되었다.

[자연환경]

북부에 선지봉[565m]과 가섭산[710m] 등의 높은 산이 있다. 이들 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용산리 저수지를 이루고 유역에는 넓은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사정이고개·중고개·질마재·기름고개·장고개 등이 있다.

[현황]

음성읍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8월기준 면적은 13.34㎢이며, 2011년 8월 31일 현재 총 411세대에 920명(남자 488명, 여자 43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한벌리, 서쪽은 감우리사정리, 남쪽은 읍내리, 북쪽은 충주시 신니면과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벼·고추·사과·배·복숭아를 재배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콩·참깨·감자·고구마 등이 재배되고 있다. 특히 저 농약과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여 영양이 풍부한 고추는 널리 알려져 있다.

용산리 저수지가 있어 주변 농경지에 농업 용수를 공급해 주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가섭사, 삼보사, 상봉악사지, 가섭산 봉수지가 있다. 이밖에도 박세화(朴世和)를 봉안한 충룡사봉학골에 산림공원이 있다. 노인회관과 마을회관도 있다. 자연 마을로는 거린내·건지봉·남산말·뒤뜰·봉화골·사인동·생골·용추 등이 있다. 주요 도로로는 북쪽의 충주시 신니면에서 남쪽 마을을 지나 음성읍을 지나는 도로가 있다. 이외에도 서쪽의 사정리한벌리를 지나면서 소이면과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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