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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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甲東施惠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Bak Gapdong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한벌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홍영 |
성격 | 시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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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940년 |
관련인물 | 박갑동 |
높이 | 127㎝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한벌리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한벌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박갑동의 치적을 기리는 비.
[개설]
박갑동 시혜비는 1940년에 세워진 비(碑)로서, 박갑동은 농민들에게 자신의 토지를 빌려주고 소작료를 적게 받거나 면제해 주는 등의 자선 사업을 한 인물이다.
[형태]
총 높이는 127㎝로, 3단으로 이루어진 비의 규모는, 비신(碑身)의 경우 높이 112㎝, 앞면 45㎝, 측면 18㎝이고, 가첨석(加檐石)은 높이 43㎝, 전면 79㎝, 측면 55㎝이며, 방부(方趺)는 높이 15㎝, 앞면 77㎝, 측면 56㎝이다.
[금석문]
비석 앞면에는 ‘유학박갑동시혜비(幼學朴甲東施惠碑)’라고 쓰여 있으며, “우리에게 토지를 베풀어 자애스런 말로 농사짓게 하였고, 수입을 면제하였으니 자선으로 생업을 삼았다네(我播土地 愛言小作 免除收入 慈善爲業)”라고 쓴 송시(頌詩)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