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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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潘弼淳 |
영어음역 | Ban Pilsun |
이칭/별칭 | 열경(說卿),사산(司山)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용만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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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충청북도 음성군 |
성별 | 남 |
본관 | 광주 |
대표관직 | 통덕랑 |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광주. 자는 열경(說卿), 호는 사산(司山).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반석평(潘碩坪)의 후손이고, 아버지는 반진홍(潘鎭洪)이다.
[활동사항]
반필순은 문장에 능하고 덕행이 있어 사우간에 추앙되었다. 성균관 과거에 합격하여 통덕랑(通德郞)이 되었으며, 1892년(고종 29) 음성향교 장의(掌議)로 있다가 1893년 금영 이시에 1등으로 뽑혔으나 발령받지 못하였다. 아버지 반진홍, 동생 반달순(潘達淳)과 함께 문장이 뛰어나 사람들이 송나라 소순(蘇洵)·소식(蘇軾)·소철(蘇轍) 삼부자에 비유하기도 하였다.
[묘소]
묘소가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 능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