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현감을 지낸 문신.
[활동사항]
정문한은 1669년(현종 10)에 음성현감으로 부임하여 1673년까지 재임하였다. 재임 중 1670년과 이듬해인 1671년 두 해에 걸쳐 흉년이 들었는데, 힘을 다해 음성현민을 구휼하여 이름이 크게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