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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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尙羽 |
영어음역 | Choe Sangu |
이칭/별칭 | 성중(宬仲),사우당(四友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유봉희 |
[정의]
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에 활동한 문신.
[가계]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성중(成仲), 호는 사우당(四友堂). 관찰사 최상익(崔商翼)이 형이다.
[활동사항]
1674년(현종 15)에 40세에 사마시에 합격한 후 군자감직장(軍資監直長)을 지냈다. 1689년(숙종 15) 기사환국(己巳換局) 때 소의장씨(昭儀張氏)의 아들을 원자로 세우려는 숙종의 뜻을 서인 송시열(宋時烈) 등이 반대하였다. 이에 실각 중이던 남인(南人)이 서인을 탄핵하면서 옥사가 크게 일어나 서인이 축출당하고 남인이 집권하게 되었다. 이때 형인 최상익도 서인으로 지목되어 파직되었으며, 이에 연루되어 최상우도 피신하여 음성 지역에서 여생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