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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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固城李氏 |
영어의미역 | Goyeong Yi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한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한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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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한벌리 |
입향시기/연도 | 1800년 전후 |
성씨시조 | 이황(李璜) |
입향시조 | 이만진(李萬鎭) |
[정의]
이황을 시조로 하고 이만진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고성이씨(固城李氏) 시조 이황(李璜)은 고려 덕종(德宗) 때 문과에 급제하여 밀직부사(密直副使)를 지냈고 1033년(덕종 2) 거란의 침입 때에 공을 세워 호부상서(戶部尙書)에 올랐으며 철령군(鐵嶺君)[지금의 고성]에 봉해졌다. 고성이씨의 인물로는 7세손으로 고려 충렬왕 때 밀직사사(密直司使)를 지낸 이존비(李尊庇)와 그의 아들 이우가 유명하다. 조선시대에는 세종 때 좌의정(左議政)에 이르렀고 청백리에 녹선된 이원(李原)과 인조 때 난을 일으켰던 이괄(李适)이 있다. 2000년 인구 조사에서 2만 6,286가구에 8만 4383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향경위]
이염이 대전으로 이거한 뒤 그 후손 이만진이 음성군 음성읍 한벌리에 세거하기 시작하였다.
[현황]
가섭산 기슭 정남향에 자리 잡은 전형적인 마을인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한벌리는 음성에서 오래된 마을이다. 현재 한벌리에 30가구가 세거하고 있다.
[관련유적]
대전에서 선대의 묘들을 이장하여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한벌리 비사시골에 묘역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