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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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羅州丁氏 |
영어의미역 | Naju Jeong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덕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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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1400년대 |
성씨시조 | 정덕성(丁德盛) |
입향시조 | 정수곤(丁수崑) |
[정의]
정덕성을 시조로 하고 정수곤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시조는 신라 때 사람인 정덕성(丁德盛)이다. 그는 원래 중국 당나라 사람으로 853년(문성왕 13)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도(押海島)에 유배되어 와 정착하였다.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丁若鏞)이 그 후손으로 그들이 나주정씨(羅州丁氏)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정약용·정약전(丁若銓)·정약종(丁若鍾) 세 형제는 이승훈(李承薰) 등과 함께 함께 한국 가톨릭 역사에도 큰 족적을 남겼다.
[입향경위]
대략 1452년(문종 2)~1486년(성종 17) 경에 정수곤이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덕고개에 들어 왔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현황]
나주정씨의 세거지는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덕고개였으나, 현재는 나주정씨 후손이 살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