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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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順天朴氏 |
영어의미역 | Suncheon Bak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덕정리|마송리|음성읍 한벌리|용산리|초천리|평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정의]
박영규를 시조로 하고 박장생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순천박씨(順天朴氏) 시조 박영규(朴英規)는 문헌에 의하면 후백제 견훤의 사위로 태조 왕건을 도와 개국공신(開國功臣)에 책록되고 삼중대광(三重大匡)에 봉해졌으며 후손 박란봉은 평양부원군(平壤府院君)에 봉해졌다고 한다.
박영규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순천으로 삼아 오다 세계가 실전되어 고려 충숙왕 때 보문각대제학(寶文閣大提學)을 지낸 박숙정(朴淑貞)을 1세조로 세계를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 인물로 사육신 중 한 사람인 박팽년(朴彭年)이 있다. 2000년 국세 조사에서는 27,209가구가 살고 있었다.
[입향경위]
중시조 박숙정의 손자 이조판서 박장생이 단종 때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바랑골에 와서 살았다. 박세림의 원남면 덕정리파, 박세겸의 음성읍 한벌리파, 박세감의 음성읍 초천리파, 박세번의 음성읍 용산리 백동파 등 박장생의 7세손 네 형제가 네 파를 이루어 세거하고 있다.
[현황]
입향조 박장생 후손들이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덕정리 속칭 독징이에 12호가 살고 있고, 음성읍 한벌리에 8가구, 초천리에 6가구, 용산리에 10여 가구, 평곡리 덕골에 6가구 정도가 세거하고 있다.
[관련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