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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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利川徐氏 |
영어의미역 | Yicheon Seo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 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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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시조 | 서신일(徐神逸) |
입향시조 | 서수인(徐守仁)|서부흥(徐復興) |
[정의]
서신일을 시조로 하고 서수인과 서부흥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연원]
이천서씨(利川徐氏) 시조 서신일(徐神逸)은 신라 효공왕(孝恭王) 때 아간대부(阿干大夫)를 지냈다. 국운이 다했음을 예견하고 경기도 이천의 효양산(孝養山) 기슭에 희성당(希聖堂)을 짓고 살면서 후진 양성에 주력하였다. 후손으로 거란과의 담판으로 유명한 서희(徐熙)[942~998]가 대표적이다.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 조사에 의하면 남한에 총 3만 4,156가구, 14만 4204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향경위]
서신일의 20세손 서수인(徐守仁)이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에서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로 와 세거하였으며, 23세손 서부흥(徐復興)이 임진왜란 때 경기도 용인에서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로 와 세거하였다.
[현황]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에 후손 11여 호가 세거하고 있다. 오산리는 대소면의 중심부인데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