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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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川林氏 |
영어의미역 | Jincheon Im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규 |
세거지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 물언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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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1800년 전후 |
성씨시조 | 임희(林曦) |
입향시조 | 임광하(林光厦) |
[정의]
임희를 시조로 하고 임광하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북도 음성군 세거 성씨.
[개설]
진천임씨(鎭川林氏)의 시조 임희(林曦)는 고려 혜종의 비(妃)인 의화왕후(義和王后)의 아버지로, 벼슬이 문하시중평장사(門下侍中平章事)에 오르고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으로 상산백(象山伯)에 봉해졌다. 가문의 인물로 임간은 우문관대제학(右文官大提學)과 대사성(大司成)을 역임하였으며, 임희정이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로 우찬성(右贊成)에 이르렀고 임지가 금자광록대부로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를 거쳐 추충보절동덕찬화공신(推忠保節同德贊化功臣)에 녹훈되고 후에 상장군(上將軍)에 봉해졌다.
[입향경위]
시조의 19세손 임광하가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에서 세거하였다.
[현황]
진천임씨는 근래까지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 물언덕에 10여 호가 세거하였으나 지금은 후손 1가구만 살고 있으며, 음성읍에 6가구가 살고 있다. 입향조의 묘가 원남면 조촌리에 있었는데 현재는 진천으로 이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