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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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權踶不祧廟 |
영어의미역 | Shrine for Gwon J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홍영 |
성격 | 사묘(祠廟)|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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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팔작지붕 기와집 |
건립시기/일시 | 조선 전기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1칸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 |
문화재 지정번호 | 음성군 향토문화재 제7호 |
문화재 지정일 | 2003년 4월 24일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에 있는 조선 초기 문신 권제를 봉안한 사묘.
[개설]
권제 부조묘는 권제(權踶)[1387~1445]를 봉안한 사당이다. 문경(文景)은 권제의 시호이다. 권제의 자는 중의(仲義), 호는 지재(止齋), 본관은 안동이며 권근(權近)의 아들이다. 1445년(세종 27) 정인지, 안지 등과 『용비어천가』 편찬에 참여하였다. 훗날 영의정에 증직되고 길창부원군(吉昌府院君)에 추봉되었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며 솟을삼문이 있다. 사당에는 ‘충주별조재건기(忠州別祧再建記)’라는 문구가 있고, ‘문경공 부조묘(文景公 不祧廟)’라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솟을삼문에는 한자로 ‘경앙문(景仰門)’이라 쓴 현판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