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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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崇德祠 |
영어음역 | Sungdeoksa |
영어의미역 | Sungdeoksa Shrin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길경택 |
성격 | 건물|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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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겹처마 팔작집 |
건립시기/일시 | 1986년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2칸 반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 |
소유자 | 청주고씨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에 있는 청주고씨(淸州高氏)의 사우.
[개설]
사우는 문중 조상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보통 위패를 모실 수 있도록 건축된다. 숭덕사는 1986년 청주고씨 문중에서 제사를 위해 마련한 사우이다.
[위치]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국도 36호선를 따라 충청북도 청주시 방면으로 가다가 한금령휴게소를 지나 2㎞쯤 내려가면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마송리에 이른다. 마송리 장승에 이르기 전 왼쪽으로 난 길로 들어서면 새마을회관이 있고 법화사가 보이는데, 바로 절 앞쪽에 숭덕사가 있다.
[형태]
숭덕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 반의 건물로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전면의 1간은 툇간이며 중앙에 ‘숭덕사(崇德祠)’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건물은 북쪽을 향하고 있으며 앞쪽에 솟을대문을 설치하였다. 전면에만 콘크리트 담장을 둘렀고 나머지는 철망으로 둘렀다.
숭덕사의 대문 앞 좌측에는 1986년에 이재천이 찬하고 고제은이 서하여 세운 ‘상당후인고제원부인곡산연씨효열비(上黨后人高濟元夫人谷山延氏孝烈碑)’가 있다. 또 사우 뒤편에는 고원희가 1940년에 세운 법화사라는 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