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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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桑坪里崇慕齋 |
영어음역 | Sungmojae, Sangpyeong-ri |
영어의미역 | Shrine for Gim Jingang |
이칭/별칭 | 숭모재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길경택 |
성격 | 건물|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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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겹처마 팔작집 |
건립시기/일시 | 1922년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 |
소유자 | 안동김씨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에 있는 안동김씨 문중의 입향조 김진강(金震綱)의 사당.
[개설]
사당은 문중 조상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보통 위패를 모실 수 있도록 건축된다. 상평리 숭모재는 1922년 안동김씨 문중에서 음성으로의 입향조인 김진강의 제사를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위치]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노은면을 지나 성황고개를 넘어서면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월정리가 되고 그 다음이 상평리이다. 상평리 아랫상촌의 뒤쪽에 숭모재가 위치한다.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으로 가는 520번 도로 오른쪽에 해당하며 감곡천주교회 상평공소 다음 마을이다.
[형태]
숭모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와옥으로, 뒤쪽의 구릉을 배경으로 당당하게 지었으며 콘크리트 담장을 둘렀다. 담장에는 맞배에 풍벽(風壁)을 가진 솟을대문을 설치하였고, 대문 정면에는 태극문이 그려져 있다. 오른쪽에는 한옥의 재실을 설치하였다.
[현황]
1922년에 건립한 후 최근에 현재의 모습으로 수리하였다. 숭모재는 중부지방의 전형적인 사당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의의와 평가]
숭모재는 음성현감 김진강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평리에 안동김씨가 세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