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724 |
---|---|
한자 | 金應鉉妻羅州丁氏 |
영어음역 | Lady Jeong from Naju, Gim Eunghyeon's Wife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한동희 |
성격 | 열녀|효부 |
---|---|
출신지 | 충청북도 음성군 |
성별 | 여 |
본관 | 나주 |
[정의]
조선시대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열녀.
[가계]
본관은 나주(羅州). 아버지는 정약임(丁若臨)이다. 정씨의 정확한 거주지나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남편에 대한 정절과 시부모에 대한 효행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활동사항]
16세 때 남편이 병이 들자 손가락을 잘라 지혈(指血)하여 3일을 연명케 하였으나 끝내 죽었다. 이에 남편을 따라 같이 죽으려 하였으나 늙은 시부모 때문에 그리하지 못하고, 정성을 다해 시부모를 봉양하였다. 남편의 사촌형제인 김영직(金榮㮨)의 둘째 아들을 양자로 세워 대를 잇게 하였다.
[상훈과 추모]
유림들의 추천으로 정씨를 치하하는 포창문(襃彰文)이 수백 편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