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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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陰城鄕土史硏究會 |
영어의미역 | Eumseong Culture Center One´s Native Place Culture Society for the Research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817-12[무영길 10-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증재록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향토 문화 연구 단체.
[설립목적]
음성향토사연구회는 비영리 단체로 음성군 지역 내 향토문화유적 조사 및 연구를 하여 향토사와 향토 문화를 정립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변천]
1965년 4월 15일 향토사학가 영구당(靈龜堂) 윤병준(尹秉俊)이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 86번지에 음성군 향토문화연구소를 설립하였다. 1973년에 발굴하여 재현한 음성거북놀이는 1982년 제23회 전국민속경연대회에서 문화공보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1992년 윤병준이 타계한 이후 윤병준의 딸 윤유경(尹裕卿)이 명맥을 잇고 있다. 그 이후 몇몇 뜻있는 사람들이 향토문화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친목 단체로 활동을 하다가 1996년 음성문화원 향토문화연구회를 창립하였다.
음성문화원 향토문화연구회에서는 지역의 향토 문화를 발굴하고 연구하며, 각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사료집 등을 발행하였다. 2002년 4월 사단법인 음성향토사연구회로 명의를 변경하고 2003년 5월 음성군 향토민속자료전시관 내에 사무실을 개설하였다. 역대 회장으로는 제1대 김상의(1996~1999)가, 제2대는 이광진(2000~2002)이, 현재는 제3대 김영규 원장이 취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음성향토사연구회의 주요 사업은 유형·무형문화재를 발굴하여 보존하는 것이다. 음성군의 문화 유적 조사 사업과 향토 문화 자료집을 발간하고 있다. 그리고 음성군 문화 유적을 보호하고 향토문화 연구를 위한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현황]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817-12번지[무영길 10-7] 음성군 향토민속자료전시관 안에 사무실이 있다. 현재 조직은 회장 1명과 부회장 1명, 총무 1명, 감사 2명, 간사 1명, 회원 18명이 활동하고 있다.